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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일본에 갔었을 때 먹었던 것들

ㅇㅇ(211.37) 2017.06.09 07:11:41
조회 2667 추천 10 댓글 7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3BBzr


3년전 일본에 갔었는데, 문뜩 오래된 제 게시글을 보니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함번 올려봅니다. 하루 세끼 +a 먹는데 그걸 다 찍을순 없었으니 찍은 것들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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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편의점 도시락

- 푹푹찌는 여름날 늦은 저녁에서야 일본에 도착해 호텔에 체크인하고 뭔가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사온 것들입니다.

참고로 저는 파오후는 아니고 평균체중인데, 왜 이리 많이 샀냐하면 그날 아무것도 먹지 않았고, 일본맥주를 먹어보려면 안주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았기에


근데요 솔직히 말하자면 진짜 맛없었구요 다 두세입씩 먹고 버렸어요. 피곤해서 였는지는 몰라도 영 입맛에 안맞더군요 

좀.. 간이 쎄다구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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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키하바라 역 앞의 작은 가게

제가 일본어를 어느정도 할 줄 아는데 읽는건 잘 안됩니다. 일본인이었던 새엄마가 하는 일본어를 야메로 배웠거든요.

토마토 어쩌고 써있어서 토마토가 들어가는 요리라고 생각해서 시켰습니다. 

일본음식을 여러번 먹었는데... 면종류에는 콩나물이라고해야할지 숙주라고 해야할지 안들어가는데가 없을정도로 많이 들어가더군요

2번째 사진은 에피타이저인데, 분명 튀긴만두인데 식감은 물만두입니다. 완전 짱이었어요.

메인메뉴는 차가운 음식이더군요... 음.... 그럭저럭 먹을만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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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야키도리야, 그리고 초밥집

저녁이 되니 술이 고파졌습니다. 근처의 술집에 들어갔어요. 일본어로는 야키도리야 라고 하는데

굳이 번역하자면 닭꼬치가 메인인 호프집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적당히 메뉴를 고르는데, 옆에 아저씨가 제가 먹는것보다 맛있어 보이는걸 먹고있길레

"지금 드시고 계신게 뭐죠?" 라고 물었어요.

아재"이건 어쩌고 저쩌고에요.." (음식이름이 기억안나요)

저보고 여행자냐고 묻더군요. 뭐 서로 얘기하면서 자기아들이랑 동갑인데 여행다니고 대단해~~ 이러더군요

스즈키상과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스즈키상이 제안해옵니다 

"솔까 여기 그렇게 맛있는 집은 아니고요. 제가 좋은 초밥집 아는데 같이 가실?"

"ㅇㅇ"


서서먹는 초밥집입니다.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만들어서 앞에 나뭇잎에 놔줍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아직도 그 맛이 기억나요.

"지훈쿤, 한국에서 왔다고 했죠? 여기 소주하나주세요!"

"헉~~"


일본에서 내주는 소주는 물 한잔만큼 줍니다. 근데 물에 희석한거에요. 한국인이 먹으면 음... 소주 1잔에 물 500ml를 탄것같군... 

이런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뭔가 대접받은것 같아서 계산을 제가 하려는데 스즈키씨가 사주었어요. 음... 좋구먼....


이런게 여행의 참묘미아닐까요 낯선이와 친구가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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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또 야키도리

호텔에가니 혼술이 땡겨서 호텔 근처의 술집에 가서 또 야키도리를 시켰습니다.

잘 몰라서 대충 시켰는데 가운데께 문제였어요.

저게 뭘로 보이시나요? 


정답은 연골입니다. 어떠한 고기도 붙어있지 않은 말그대로 닭 연골입니다.

음...... 다먹긴했지만 다신 안시켜먹을래요 안그래도 이도 부실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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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 가정식

아침에 호텔 근처의 식당에 가서 먹었어요.

오타쿠이신분들은 애니에서 많이 보셨을 아침 가정식이네요.

정말 맛있어요. 든든할정도의 양은 아니지만 대만족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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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므라이스

같은 식당입니다. 제가 사실 첨먹은건 이 오므라이스 였어요.

"주인장! 나는 여행자인데 뭔가 이 가게에서 추천할만한 것 있는가!"

문재인 대통령님이 히말라야 등산할때의 외견을 가지고 있는 셰프는 "우리 가게는 뭐든지 맛있어요 ㅎㅎ."

"아아.. 그럼 오므라이스 부탁하오."


해서 시켜먹은 오므라이스입니다. 여기만 그런건지 다른데도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계란은 반숙이라고 보심됩니다 흐물흐물거려요

이가 부실해서 ㅎㅎ; 맘에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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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에서 먹은 냉소바

숫자 쓰기가 귀찮네요. 

냉소바입니다. 일본의 김밥천국인데 나름 먹을만혀요. 근데 저는 찍어먹는걸 더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다가

약간 기름져요.  한국식 메밀소바랑 좀 다른점은 뭐냐면 한국것보단 단맛이 좀 덜합니다.


온소바도 나중에 먹었는데 비슷허니 따로 올리진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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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 뭐시기

짜요. 맛은 라면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냄비에 물을 조금 넣고, 면을 안넣고 라면스프넣고 계란풀고 돈까스 올려놓은 느낌입니다.

정...말로 많이 짭니다. 제가 원래 음식을 짜게먹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주의하세요 시키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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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구내식당

900엔내면 다먹을수 있어요. 부페식인데 조그만해서

종류가 많진않구요. 그냥저냥 귀찮을때 먹을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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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이찌방야

카레전문점이죠? 참고로 한국에도 있어요.

맛은 한국거랑 똑같다고 보심됩니다. 차이없어요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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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에서 먹은 맥도날드

빅맥을 시켰는데요. 여러분들 일본가실때 참고하라고 말해드리자면

일본에서 케쳡 그냥 안줘요. 따로 말해야 줍니다,

대신 소금칠이 좀 되있어요. 

빅맥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박스 안에 주더군요... 개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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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노미야키

이건 참고로 3년전이 아니라 2년전 제가 친구를 캐리해서 갔을때입니다.

3년전엔 혼자갔는데 너무 만족해서 2년전에 친구를 데리고 또갔습니다.

알아서 조리해줍니다. 한국 이자카야에서 먹는 오코노미야키랑은 좀 다릅니다.

뭐 종류가 많은 모양인데 제 관점으론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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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일본에와서 라멘 안먹어볼순 없죠. 

여러분이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진하고 짭니다.

저는 나름 괜찮은데 친구는 별로 아닌듯한 눈치였어요.

제가 일본가고나서 든 생각인데 한국에는 이런말이 있자나요

'한국사람은 음식을 짜게먹는편이다'


일본도 똑같애요 오지게 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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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이뢰뵈도 한국식입니다. 가게 안에 한국어가 많더라구요 한국 포스터도 많고

일본은 참고로 반찬 공짜아닌거 아시죠 전 잘모르고 걍 고기만 시켰어요

호르몬 종류인데 호르몬이 뭐냐면 일반적인 고기말고 곱창, 막창 이런 부위를 호르몬이라고 합니다.

점원한테 물어보니 업주는 한국인이라네요.


다른 자리에도 재일한국인들이 꽤 있었구요,. 

흡연충이라 흡송합니다. 근데 뭐.... 원래 일본은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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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도리야

또 야키도리야입니다 주문하면 식당 중앙에 있는 조리대에서 구워서 가져다줍니다.

맛은 그냥 평균적입니다. 아키하바라 UDX인가 UPX에 있는 곳이에요. 

술은 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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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공원 빙수


그냥 ... 음.... 얼음에다가 시럽만 뿌렸다고 보심됩니다 

파는 누나가이뻐서 사먹었어요.

맛은 없어요. 정말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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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덮밥이랑 소바

무난합니다. 찍어먹는 소바에요. 역시 단맛보다는 짠맛 위주의 육수에요.

덮밥은 사실 안에 소스가 있어서 꽤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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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야키


일본가서 타코야키 안먹어볼순 없죠. 

맛은 비슷한데 한국과 다른점은 문어가 큽니다.



이상 줄일게요 . 


당시 여행기 링크는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ravel_japan&no=18078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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