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일반가정 저녁 식사～뎃판야키(鉄板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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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붕이 저녁인겨... 이번엔 소면 3개넣고 오징어볶음 했구먼... 맛있는겨... 작성자 : 야마다미나시

일본인 일반가정 저녁 식사～뎃판야키(鉄板焼)～앱에서 작성

友人帳

2017.06.09 13:03:27

조회 3103 추천 19 댓글 21

스마트폰으로 작성.

도쿄 출장으로 도쿄 본토체류중에 신세를 진 가정의 저녁 식사.

이날의 메뉴는 "뎃판야키(鉄板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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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플레이트를 사용해서 다양한 식품 재료를 태워요.
실온이 급격하게 상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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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는 것이 뎃판야키의 장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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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沖縄県)의 브랜드 돼지 "아구 돼지(アグー豚)"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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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만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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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생강·간장·미소(味噌)·사과 과즙·고추"등을 사용해서 작성된 "타레(たれ)"에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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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 타레 + 밥 = 행복". 승리의 방정식.
돼지고기의 맛있음을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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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대게·오징어·바다빙어(シシャモ)·가리비 등의 어패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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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 "타레"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먹으면 더욱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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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역시 새우는 최곤 맛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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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빙어는 계란도 가지고 있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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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모노(煮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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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케모노(漬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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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가 많이 사용된 미소시루(味噌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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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낫토(納豆)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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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언제나 "인도의 아오오니(インドの青鬼)".
달아서 매운맛의 "타레"에서 먹는 "뎃판야키"와 쓴 맛이 강한 맥주의 궁합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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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조금 고급 포테이토 칩.
작년 홋카이도(北海道)에 태풍이 상륙한 영향으로 일본은 포테이토 칩용의 감자 부족으로 "고이케야(湖池屋)"의 상품이 입수 곤란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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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장마에 돌입해버렸어요. . .
습도가 높아서 우울하지만 이 아열대의 습도 덕분으로 풍부한 토양이 육성되어서 풍요로운 농작물을 만드는 것이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할 필요한 것이네요(^^;).
농작물이나 식물에 있어서 온난 습기가 많은 이 섬은 천국이에요.
불과 1개월 참으면 눈부신 여름의 도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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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벗 다른 사람의 집에서 저녁 식사를 먹으면서 우리들의 베이스타스 시합을 인터넷 관전했어요.
그리고 노리모토(則本)투수에 8시합 연속 두 자리 탈삼진 기록을 보았어요. . .
역시 퍼시픽 리그의 에이스는 칠 수 없네요. . .
그러나 우리들의 주포 쯔쯔고(筒香)선수는 3안타. 그리고 작년 1도도 이길 수 없었던 호크스 & 이글스에 6시합을 3승3패로 극복하는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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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는 2년전의 교류전 종료후에 발생한 "세계 대공황(セ界大恐慌:센트럴 리그 계 대공황)".
센트럴 리그에 있어서 1위로부터 최하위까지 모든 팀의 승률이 5할미만이 되어버린 원인은 전반전에 압도적 1위를 기록한 우리들의 베이스타스가 교류전으로 퍼시픽 리그에 모조리 승리를 헌상한 것이 원흉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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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는 센트럴 리그도 카프(カープ)와 타이거즈는 건투하고 있고 우리들의 베이스타스나 드래곤즈의 "청색동맹"도 그럭저럭 참고 있어요(^^;).
자이언츠와 스왈로스는 큰일 나고 있는 차는 어디인채로 의 상태를 유지해 주면 우리들의 베이스타스는 올해의 교류전은 치명상이 안되는 것에 끝낼 수 있을 지도 모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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