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출장으로 본토체류 마지막 날에 간 아타미(熱海)에서의 식사.

오늘은 섬에 온 손님의 접대로 "양산박(梁山泊)"이라고 하는 가게에 가서 저녁 식사를 먹어서 온천에 가서 조금전에 귀가했으므로 심야의 투고에요.

내일도 접대 & 온천이에요. . .

아타미는 역시 신선한 물고기나 어패류가 명물이에요.

그러나 제가 아타미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먹고 싶은 당지 구르메는 "당지 버거(ご当地バーガー)"에요.

당지 버거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나가사키현(長崎県)의 "사세보 버거(佐世保バーガー)"이네요.

남반구로부터 사세보 버거를 먹기 위해서 오는 사람도 있을 만큼 국제적 인기 당지 버거에요(^^;).

개인적으로는 가나가와현(神奈川県)의 "요코스카 네이비 버거(横須賀ネイビーバーガー)"를 좋아해요.

그러나 아타미라고 말하면 고기가 아니고 신선한 어패류이므로 당지 버거도 고기가 아니고 어개계 버거에요(^^;).

아타미에서는 반드시 가고 싶은 작은 햄버거점 "이즈 키친(いずキッチン)".

당지 구르메는 일본 각지에 있지만 아타미의 이 가게가 추천하고 있는 것은 "이카멘치(イカメンチ：오징어 멘치").

그리고 "오징어 멘치"를 사용해서 조리한 "오징어 멘치 버거(イカメンチバーガー)"에요.

정확하게 말하면 이 가게는 "햄버거점"이 아니고 아타미의 "당지 구르메점"이네요. "카마스(かます：barracuda) 후라이"등도 있어요(^^;).

아타미(熱海)나 이즈(伊豆)로 생산된 과일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보존료·착색료 미사용의 프루츠 잼도 판매하고 있어요.

아타미의 농가가 재배한 감귤류도 싸게 판매하고 있어요.

테이크 아웃으로 오징어 멘치·버거를 1개 구입했어요(^^;).

데리야끼 소스와 고추냉이 소스에 2종류가 있지만 이번은 고추냉이 소스로 했어요.

도보 1분의 바다에 유턴.

그리운 노란 비닐 봉지."ぶーすけキッチン". 2년전? 에 아타미에 들어와서 구입했을 때와 변함없네요.

앞에 왔을 때에는 2종류의 오징어 멘치 버거를 구입해서 DC에 기사도 쓴 기억이 있지만 지금도 기사가 남아있을지 불분명하네요(^^;).

이번은 고추냉이 소스. 이미 맛있을 것 같은 향기가 떠다녀요.

주문하고 나서 조리하므로 따뜻해요. 무게도 있어요.

어쨌든 그리워요(＞＜;).

아타미에 되돌아 와진 것을 실감해요(＞＜;).

고추냉이 소스는 패티의 상하에 들어 있어요.

아타미는 일본 제일의 고추냉이생산지인 시즈오카현(静岡県)이므로 맛있는 고추냉이가 많이 유통하고 있어요.

오징어 멘치 패티는 2장 끼여 있어요. 굉장히 맛있어요(＞＜;).

고추냉이에는 보리차(麦茶)이네요(^^;).

저녁. 온천에 들어가지 않으면 아타미에 온 의미가 없어요.

아타미에 들어와서 온천에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인생의 반을 손해 보고 있어요.

여기는 대단히 역사가 있는 낡은 온천. 목욕료는 400엔. 대단히 낡은 건물이에요. 그러나 이 분위기를 대단하게 좋아해요.

그리고 건물은 낡아도 아타미 온천의 온천 질은 훌륭해요(＞＜;).

맛있는 홍차도 마셔서 맛있는 아타미 구르메도 먹어서 최고의 온천에도 들어갔으므로 섬에 되돌아오고 나서 열심히 일하는 힘을 비축할 수 있었어요.

아타미는 저에게 있어서 제3의 고향이네요(^^;).

아타미는 정말로 좋은 곳이에요. 오아라이(大洗)와 같은 정도 좋은 곳이에요(^^;).

오아라이의 당지 버거 "쟈코롯케 버거(じゃこロッケバーガー)". 먹어 보고 싶었지만 먹을 수 없었어요. . .

최근 탄생한 오아라이의 당지 버거 "샌더스 버거(サンダースバーガー)"는 작년 먹었어요(^^;).

일본에는 모든 요리의 당지 버전이 있어서 그것을 취미로 해서 여행하는 사람도 많아요.

가장 당지 구르메 오타쿠에 인기다는 당지 라면이네요(^^;).

47도도부현 모두에 특색 있는 라면이 있어서 당지 라면을 먹어 비교하기 위해서 오토바이로 일본 일주하는 사람도 있어요.

당지 라면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주에 1개는 각방송국에서 방송되고 있어요.

이번 주의 일요일에는 날씨가 좋으면 올해도 무인도에 상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