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덥다. 몸보신으로 장어덮밥을 만들자 

소스는 간장베이스 , 고추장베이스(한국식) 2가지 만들어봄 

우리집에는 장어가 없어 삼겹살로 대신함 (ㅅㅌㅊ?)  

일단 계란을 삶자. (데코레이션용, 식감용 뒤로 가면 자세한 용도를 알수 있다.)

재료 손질

계란 지리노?!   양파랑 파 태우는 작업중

타레소스가 없기에 간장,  물, 설탕, 물엿, 태운 파형제들 넣고 조리면 비슷한 맛이 남 

삶은 계란 잊지말자.

장어랑 똑같아 보이나 ?ㅠㅠ 구워보자.

두가지로 나눠서 조린다.   왼쪽: 현재는 간장이다.   오른쪽:  간장

한쪽은 고춧가루 팍팍! 넣고 고추장 ,다진마늘 적당히 넣어라!   완전 한국입맛이지만 이게 진짜임

고춧가루 넣었다고 빨개지는거 보소 !   

마치 우리집 동생 분노했을때 같나?! ㅅㅂ  (집에 굵은 고춧가루만 있어서 그것만 썼지만 왠만하면 고운 고춧가루랑 같이 쓰는걸 추천)

밥 준비

 노른자 동글동글 하노?!!!!!   '달걀 소보루'라는 데코레이션 겸 식감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분리함

채에 노른자를 갈아주면 저런 노란 눈같은게 나옴 ㅇㅇ

파 , 달걀 소보루 올려주면 색감이 살아난다.   근데 지금 보니 뭐가 고추장이고 간장인지 모르겠다. 색맹인듯 ..

정면샷 

옆면샷 

깨알같은 키우는 식물 자랑해본다 !  '스튜키'라는 식물임

계란은 다다익선

고치소사마데시타(잘먹었습니다)!!

 따봉 줄만한 맛이노?!!

근데 원래는  흰밥 말고 밥을 밑에 있는 걸 만들려고 함 ㅇㅇ 

일본식 매실장아찌(우메보시) 를 으깨서 밥에 넣어서 산뜻하게 먹을려함 

장어도 없는 집이 이런 재료가 있을리가 ! ㅠㅠ 

한국식 매실장아찌로는 저런 색 안나온다

실물은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