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미뒤진 얘들아 안녕? 오늘도 하염없이 쳐먹는얘기들로 진지빨며 주작추하는구나ㅎ  나의하루를 영화화 하고 싶은데 오늘 있었던 소재를 영화해봤어 피씨가 아니고 폰이라서 일단 크래딧스포일샷사진들 먼저 올라가고 그뒤에 스토리를 써볼게  시높::


최근에 어벤져스2를 촬영한다고 해서 모든 출연진들이
우리나라 천안×평택 근처의 마그도나르도서 햄썪버거를 먹고 모두 황천길을 가버린 아타까운 뉴스가 나왔어 ㅠㅠ

그이후...
나는...

있잖아 띠드버거가 넘나먹고싶은데 먹을수가없게됐엉.. 가까운 곳 마그도나르도가 파산위기에 처했대나뭐래나...ㅡ ㅡ 이유가 썪은고기믹스해서팔아사 버거증후군이유행이래 ㅠㅠ 개실망.. 그래서 나는 전용 인라인을타고서 인근 부랑자들의 도시로갔어 다운타운 빽스트리트엔 마침 버거 엘 모사 (?)의 푸드트럭이 있더라?  (근데 마침 맞은편에 왠 선글라스낀 노숙자같이 생긴 사람도 누워서 버거를 먹으며-쓰래기통서 누가 먹다남은..- 내가오는것을 기분나쁘게 쳐다보는거야) 거기서 난 버거를 주문했지.  "띠드버거하나주떼염~ 잇힝- 힠;^^" 그랬더니 거기 트럭안서 장사가안되 파리만 날리던 푸드트럭안에서 두알바커플이 신나게 SS를나누다 내가온바람에 딱 들켰던거야.. 알바녀는 다시 매대로 나와서옷 매무새를 유니폼으로 가다듬고는 (버거 알바생유니폼이 스튜디스유니폼이였어♡_♡진짜 개이쁨..) 주문하신 띠드버거 고기패티는 뭘로? 하실거세염? 물어보길래 난 당연히 마그도나르도가 쇠괴기썪패티증 파동이난걸 알고 "암돼지 패티로 주세여~^^" 했다. "손님 역시 안목이 ㅎ..ㅎ.." 그리고 10분뒤에 햄버그가 나왔으니 이름하야 =피그 띠드빠가!!=  되시겠다!!  난 못참겠지 싶어 그버거를 크게 한입 베어 물었엉!! ^^  으흠~~~~~ 이 쨔릿하고 야들보들한 속살육즙이~~~~끝내줘요~~~~~  이젠 다신 좆돼리아라 안부를랭 웃흥~♡  이어서 내가 맛있게 먹는 모습에 반했는지 그옆에 누워 있던 거지새끼 노숙인도 마져 버거를 한입 베어 물고는 흡족해 하더라 ㅎㅎㅎㅎ.. END.. -FIN 영화 끝-


비하인드 스토리 디렉티스컷(무삭제감독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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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고기 패티 주문할때 뚠뚱하고 못생긴 돼지말고
이쁜 돼지로 지져달랬엉!!  나 잘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