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위스컨신 놀러갔다가

바위틈에 20$ 가 미역인지 뭔지에 같이 흐느적 대고 있길래

낚아채서 사먹은 아이스크림(덕분에 옷 다젖었다는...)........

음식앞에서는 먹는데 정신팔려 그나마 찍은것들이 여름에 먹은것들뿐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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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겔분들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글 올렸다는 ㄷㄷㄷㄷ.....

1. 양념치킨을 직접 해먹고 싶어서 그러는데 옥션에서 파는 양념치킨 소스 괜찮나요???

약간 맵게 먹고싶어서 양념치킨 소스랑 캡사이신소스(?) 가루로된거 살려고하는데...

집에서 치킨 해드시는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 길거리 분식집에서 파는 떡볶이 비슷하게라도 맛좀 내보려고 하는데 팁좀주세용 ㅠㅠ

일부로 싼 재료들 써서 비슷하게 맛 내보려고 해도 절대 안나네요 ㅠㅠ 철판을 사야되는건지....

3. 한국에 있는 슈퍼가면 패트병에든 소주(술담글때 쓰는...)있잖아요... 그거 맛술로 쓸려고하는데 괜찮나요????

아니면 좀더 괜찮고 저렴한 맛술좀 알려주세요....      근데 맛술 원래 목적이 냄새제거가 맞긴 맞나요???

고기종류 요리할때 많이들 넣으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