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 포 갈릭"에 가서 정예 메뉴(=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만 골라서 먹고 왔습니다 잇힝~







당연히 이런 자리에 반주가 빠질 수는 없지요.







전 와인보다 맥주를 좋아합니다.
와인에 대해선 아무 것도 몰라요-3-)







생일±10일 서비스로 샐러드 중에서 하나를 먹을 수 있더군요.
전 "시푸드 샐러드(Seafood Salad)"를 골랐습니다.
선택 기준은 다 필요없고 샐러드 중에서 제일 비싼 거 우왕ㅋ굳ㅋ







"크랩 앤 랍스터 파스타(Crab & Lobster Pasta)"입니다.







마늘이 듬뿍 들어간 크림 소스에 게살과 바닷가재살이 잔뜩 들어있지요.







오오 가재살 오오







"갈릭 스노잉 피자(Garlic Snowing Pizza)"입니다.







바삭바삭한 도우 위에 새우와 파인애플 토핑이 올라가고
그 위에 튀긴 마늘과 치즈가 눈처럼 뿌려져 있는 피자입니다.







피자는 손으로 먹어 주어야 제맛이지요.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인 "갈릭 허그 스테이크(Garlic Hug Steak)"입니다.







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가







치즈 크림 소스 속에 풍덩~







스테이크 안쪽에는 이렇게 마늘이 채워져 있습니다.







그럼 적당히 잘라서 맛있게 냠냠.







마지막 마무리는 "바닐라 아이스크림(Vanilla Ice Cream)"으로 깔끔하게~





정예 메뉴답게,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다 훌륭했습니다.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지요\'-^





(Olympus E-520, Leica D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