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ism의 소소한 일상과 생각을 담은 개인블로그입니다^^

역시 우리집임-_-b   ㄲㄲㄲㄲㄲ;;;
불경기인 요즘엔 밖에나가서 먹는것보다 집에서 해결하는게 쵝오!라죠?^^;  집에서 불고기해먹었답니다!!!!!
요즘 포스팅의 80%가 먹는거라는...-_-;;

정~말 간만에보는 풋고추ㅋ 근데 매운맛이 하나도 없어서 심심했어요~ㅋ
그리고, 요즘 가뜩이나 술안먹어서 튼튼한 위장을 철벽으로 만들어줄 데친 쌈용 양배추~
어머니께서 심심한듯하게 소불고기도 재어놓으셧네요ㅋ


항가항가~♡ 고기도 부드럽고 좀 짱인듯!!


그니까... 이게 팽이버섯같은데, 황토머시기? 해서 황금송이? 라고 이름붙어있더라구요;;
팽이버섯 비슷~하면서 약간의 쌉싸름한듯 개운한 맛이나서 고기맛을 더 살려주더라구요~ㅋ


요즘 교리를 배움에 미진한 탓인지 고기를 남겼...-_-;;
그래도 어머님 말씀이 식후에 과일먹어야 건강해진다고 하셔서 바나나 몃개 챙겨먹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