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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내게 오신 그 분~요리신 강림!!(잡설 쩔!두부김치+만두국+떡국+모듬전)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1.26 09:33:01
조회 2239 추천 0 댓글 20

써봐야 알겠지만...다량의 잡설 투하 예감..!!이네요^^













엄마가 두부를 사오셨어요~ 저녁 반찬 할거랬는데 갑자기 손님이 오셔서 엄마는 밖에 나가시고
또 아빠랑 저랑.. 어정쩡...;;;;;

뭐든 해야되겠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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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를 삶았..!?끓였...!?데쳤...!??익혔....!!?!?;;;;; 암튼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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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에 동그랗게.. 언니랑 동생은 저녁 늦게 오니까 따로따로~두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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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 김치 꺼내서 들기름 두르고 착착 볶아서 두부 위에~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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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접시에도 올려주 92%부족한 부분은 통깨로 채우는 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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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에 놓고 아빠랑 착착착-!!
아빤 국없인 밥을 안드셔서 일단 이것만 먹었어요..;;;
국은 아직까진 난코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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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손씻으러 가신 사이...한입샷..ㅋㅋ 몰래 찍고 아무일 없던것 처럼 다시 제자리에 다시 셋팅;;ㅋㅋ
아빠도 맛있게드시고 엄마도 다녀오셔서 1200원으로 20000원짜리 요리했다고 칭찬해주셨네요~

아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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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였나 설이였나..엄마가 언니랑 저랑 동생만 두고 음식이 가득든 아랫층 열쇠를
가져가셔서 삼남매의 궁핍한 연휴 생존기로 글을 올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또 다시 연휴..ㅋㅋ

이번엔 엄마가 까탈쟁이 아빠까지 내버리시고 홀연히 새벽같이 사라지셨어요..ㅠ
새벽녘에 문자소리에 깨보니.. "엄마 시골간다 아빠 밥 잘챙겨드리고 동생 새해옷사다줘라 떡국 끓여먹어 사랑해~"
라는 장문의 메세지를 남겨놓으신 엄마..ㅠ
진짜 까탈스런 아빠, 공부하느라 바늘방석위에 있는 언니, 어리 여친에 정신이 팔린 동생을
생각하니..잠이 확!!

부리나케 아빠 아침을 차려드리러 일어났어요. 아빠는이미 옷도 다 입으시고 공복에 티비 시청중...
눈꼽만 떼고 작치고 주방으로 ㄱㄳ!

엄마가 떡국을 끓여먹으랬으니까.. 물올리고 다시마랑 멸치넣고 육수 내서 준비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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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송송~가래떡 같네요..ㅋㅋ누가 떡국에 들어갈거 아니랄까봐...

그치만.. 이 가래떡 같은 파가 진짜 가래떡 역할을 할줄은 꿈에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이 끓어서 냉장고에 떡을 찾았는데 아무리 봐도 없는거예요..ㅠ 만두도 있고 다 있는데..!!
떡만!!!! 아왜~?!?!?!?!?

엄마한테 전화했더니.."떡사다가 해먹으라고~"-0-;;;;;;;;;;;;;;;;;;;;;;;;;;;;;;;;;;;;;;;;;;;;;;;;;;;;;;;
아놔.. 이미 물은 끓었고...아빠는 공복에 1시간째 티비시청 중이실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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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부랑 만두랑, 가래떡 대용 파 넣고 끓인 만두국! 계란처럼 보이지만.. 오리알이예요..ㅋ
아빠는 계란을 안드시니까 엄마가 아빠 드시는거엔 오리알 넣어드리라고 4알 사다놓으셨네요..ㅋㅋ
맛은 계란이랑 비슷한데..더 찰기있다고 할까요!?
암튼..분명 궁물 내고 건진다고 건졌는데 악착같이 남은 멸치 한마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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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 드시져!!!
자,,, 기대되는 아빠의 평...!!!

말없이 한그릇 다 비우시고 "한그릇~더가져와라" ....^----------^
두 그릇 다드시고 잘먹었다고 한마디 하시고는 배부르다고 산책 가셨어요..ㅋㅋ
설겆이 하는 내내 싱글벙글..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먹고 동생 새해옷 사주러 문정동에 가기로 했어요..근데 휘몰아치는 눈발과 매서운 바람..ㅠ
젠장..!! 버스잘못 타서 택시타고 여차저차 간 문정동..
제가 아무리 살을 빼도 동생 옷을 입으면 사이즈가 좀 크긴해도 옷발이 비슷해서 남자 옷만 잔뜩 입어보고
맘에 드는게 없어서 4시간쯤 헤매가 집에왔네요..ㅠ_ㅠ
미친듯이 날리는 눈발을 찍어오고 싶었지만..DSRL 유저도부러워 하는 폰카의 한계..ㅋㅋ

암튼 저녁에 집에 오는 길 ..

떡도 사고 계란도 사고 밀가루랑 부침가루랑  동태랑 동그랑땡도 사고 고구마,호박 기타등등~
다사서 들고오다 눈 밟고 한번 주저 앉았는데.. 차에 짐 싣던 아저씨가 "그 아가씨 참 희한하게 넘어지네~허허"
.......................;;;;;;

집에 와서 전을 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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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손질 해놓고.. 4식구만 먹으면 되니까 한개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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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쁘다 호박..!!ㅋㅋㅋ 제가 썰고 가지런히 잘 썰려서 탄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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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당근도 송송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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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전 부치......아차!!! 고명!?이 없네요..홍고추나 쑥갓이나 실고추를 샀어야 했는데..ㅠ
아놔;;;;
그냥 민낯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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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은 쌍란~ㅋ 로또 사야지~홍홍;;;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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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이쁜 민낯..;;;;호박전과 동태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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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까 가차이~한번더!!ㅋㅋㅋㅋ 아 아쉽다 고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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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전도 하구요.. 야채전 옷이 너무 두껍네요...아 연휴 한파가 추웠...이GR;;;;;;;;;;;;;;;;;;;;;;;;;;
이렇게 한시간 반쯤 혼자 사진찍고 부치고 난리 피고 있으니 동생이 거실서 보고는
"누나 누가보면 식객 찍는 줄 알겠어~"...;;; 라며 여자친구 준다며 냅다 한접시 싸서 튀어버리는..ㅠ

주방 정리하고 설겆이 하고 뿌듯한 새해를 맞이하러 잠이 들었어요..
----------------------------------------------------------------------------------------------


오늘 아침.. 분명 2시 넘어 잤는데 5시에 눈이 번쩍!!! 떡국은 좀 있다 끓이면 되는데~라고 여유부리며
호두(저희 강아지)랑 노닥 노닥 거리는데 번쩍!든 생각..!

\' 나 어제 동그랑 땡 샀는데.................;\'

후다닥 주방에 가서 동그랑땡전을 부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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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니까 계란옷만 입혀서.. 알끈을 걸르라고 하던데.. 놀란 맘에 젓가락도 짝짝이로 집은 정신에 뭘..;;;
(할때는 몰랐는데ㅋㅋㅋ 진짜 짝짝이..ㅋ 포토워크 돌리면서 깜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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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국물 우려내고 어제 사온 떡도 싹~씻어 놓았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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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구워진 동그랑땡 전.. 해물완자예요~ 오징어가 탱글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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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부친 전 꺼내서 다시한번 데피고.. 접시위에 모듬전 셋팅!!
아무리 봐도 고명......................의 빈자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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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반찬은 엄마가 해놓으신 무채만..!! 완전 좋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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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ㅋㅋ 밑에 떡이 한가득 들었어요..ㅋㅋ 고명은 동그랑땡 부치고 남은 계란 샥샥~
저 요리신 강림 했나봐요..ㅋㅋ아빠가 또 맛있다고 칭찬해주셨어요..(사실은 지치신 걸지도..;;;ㅠ_ㅠ)
푸하하하하하하

아무튼 잠든 언니와 동생을 도무지 일어나질 않아 아빠랑 오붓하게 새해 덕담을 주고 받으며 도란 도란 아침먹었네요..ㅋ
새해에도 맛은 없지만 제가 해드리는 음식 잡수시고 건강한 한해되길..!!


그리고 산책 가신 아빠 돌아오시면 드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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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떡도 쪘어요.. 뜨거워서 혼났네요;;ㅠ
엄마가 겉에 참기름을 바르래서 뭣 모르고 비닐 장갑 끼고 그냥 잡았다가 완전 화들짝.!! 손에 들러붙어서
깜놀 깜놀..ㅋㅋㅋ;;;;

새해 부터 남의 살도 아닌 제살부터 익혔네요..ㅠ_ㅠ;;;;
암튼.. 엄마는 안계시지만 그럭저럭 엄마 흉내내서 새해 아침 든든하네요~^^


다들 힘들다 힘들다~하시는데 어려울 때 숨은 힘이 발휘 된다잖아요.. 무한 잠재력 일깨우려고 잠깐 고생하는 샘 치시고
200% 발휘될 잠재력 깨워서 멋진 한해 되시길 빌께요!!! 아하아하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갑자기 크게 웃고싶네요~ㅋㅋㅋㅋㅋㅋ(정줄 놨......;;;ㅋ)

오랫만에 잡설 남발..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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