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케익사면 모자주는 행사가 있었죠,,
둘다 받으려고 생크림케익도 사고, 아이스크림케익도 샀네요;;
(모자는 조카 줬더니 아주 기뻐했어요~^^)
저는 생크림케익을~
그분은 아이스크림케익을~

가는 길에 정차하기 편한곳이 요기라,,,
자주 가네요~











옛날 8등분? 6등분해서 보라색(블루베리), 노란색, 주황색, 초록색,,, 머 이렇게 된걸 가장 좋아했는데
요즘은,, 저렇게 데코가 되어있다보니 먹기 나빠서...
큰거 사봤자,, 다 먹지못할테고,, 비싸고,, 해서 그중 고른,, 녹차쉬폰케익~



집주인 동네의 닭집은 세트메뉴가 없어서,,
오는길에 포장해온 매운양념+양념+후라이드 3종세트~!















용기가 달라져서 그런가,,
간만에 시켜보니 양이 살짝 줄은듯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어려운 경기탓에 백수아닌 백수생활을 하시고 계시는
그분이 세팅해놓은,,, 주류와 안주들~
치킨에 콜라가 + 되서 콜라만 2통,,



소+맥해주시고~
두어잔 마셨더니 배부르고 해서 술은 많이 먹지 못했네요,,



또 하나의 케익,,
사려던 케익은 없어서,,,ㅠ
그래도 좋아요~ ㅋ 아스크림은 소중하니까,,,
두고두고 냉장고에 넣고 먹었네요 ㅋ







그리고,
해맞이 여행을 가시는 아버지께(아버지와 동네아저씨들)
간식으로 3번언니가 모찌를 만들어서 나눠드렸어요~
언니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뭐 이렇게
프린트 해오라고해서,,,,,
회사에 있는 라벨지에,,, 좀 꾸며봤네요

아부지 어깨가 으쓱하셨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