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들어 첫 게시물이네요

네.
서른이 되었네요



생일을 맞아 어느분과 함께 레지던스로 고고싱;;
금요일 저녁에 갔는데 퇴근하자마자 칼퇴근 하고 날라가서 6시 반에 도착했으나...
언니가 집열쇠를 안가져갔다고 해서 열쇠 가져다주러 집쪽으로 가다가 가방 놓고 와서 (열쇠 안가져가고 몸만 가는 상황-_-)
두번왔다갔다 하는 삽질끝에 9시 넘어서 다시 돌아갔음 ㅠ.ㅠ


암튼 딸기랑



하이네켄 2종



요건 편의점에서 사서 바로 렌지에 돌려먹는 소시지


저녁먹기 귀찮아서 요정도로 간단하게 먹으려고 준비해간건데 왔다갔다 하느라 귀찮게했다고 언니가 미안하다고
파파이스 사서 주어서 이렇게 생각보다 거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케이크도 먹어야죠




맛은 별로였네요-_-




소피텔이랑 신라호텔도 보이고  남산도 보이고 야경도 괜찮았어요

근데 반대쪽방은 청계천과 두타가 보이는 야경이더군요...ㅠㅠ


요건 어느날 간만에 만난 대학교선배랑 친구들이랑 셋이서 찾아간 사당동 tgif
우리 화장실 간 사이에 선배오빠가 서버에게 낚여서 시킨 무슨 세트에 포함된 딸기 머시깽이




티지아이는 그저 쓰리밀코스만 믿고 가는게 좋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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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도 끝나고 즐거운 주말이 끝나가는군요 ㅠ.ㅠ



**엠파스 블로그 이용했는데 통합어쩌구 해서..ㅠ.ㅠ 야후에 올려봤는데 사진 잘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