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암동 어느 맥주집의 멸치국수.







뷰티풀 가격!

으어......
지대로인 신김치.
밀가루 음식은 주로 겉절이와 함께 먹지만..
여기서는 묵은 김치를 줍니다.
제가 선호하는 젓갈냄새 강하지 않은 시원한 맛!

양념장도 집에서 만든 것과 같아요.

양은 그릇에 푸짐하게 한사발~

한 젓가락 하세요!!
면도 찰지게 참 잘 삶아졌어요.





길음동의 분식집 \'불난집\'.

튀김 일인분과 떡볶이 일인분.
떡볶이 일인분에 떡 8개 \'_\'





돈암동 고깃집 \'새마을식당\'.

반찬도 나오기 전에 고기부터 올려주시네요!

불판에 올리고 남은 열탄불고기.







네, 여긴 새마을식당.

전 잘 안 먹는 파절이.

야채들.

고기 찍어먹는 소스와 미역국.

언니랑 둘이 고기 2인분에 7분돼지김치도 하나 먹었는데,
배터리 나가서 사진은 이게 끗~





수유3동 분식집 \'아딸\'.

오뎅 두 꼬치.

쌀떡과 밀떡을 섞은 떡볶이 일인분.





수유3동의 생태집 \'구옥천 생태전문점\'

전 콜라부터 한잔.

킴치!

메루치!

시금치!

마른 김.

콩자반.

물회국수.
만원짜리 \'特\'도 가끔 먹지만 그건 너무 배부르니까 보통으로~

가자미 회가 주로 들어가는데, 회랑 야채 좀 건져먹은 후 국수 말아서 후룩후룩~

제 게시물다운 사진도 한장.





어디서 먹었는지 모르는 순대국.







순대국 기본 세팅~

왠지 깔끔하고 고소한 맛이었을 것 같아요.










오랜만입니다.
요샌 통 식욕이 안 살아서
딱 보통사람만큼만 먹고 삽니다.

살도 자꾸 빠져서 고민중..
며칠전에 40kg까지 빠진거 확인ㅠㅠ
더 빠지면 안될텐데..

모두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