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순대랑 양념순대 각각 시킴

드뎌 그 유명한 신림순대타운에서 순대를 먹네요!
순대덕후 순대텐더는 환호를 지르고 ㅋ

2인분씩 5판
1인분에 6000원

단무지랑 깻입입니다

순대 하악 하악
순대는 언제나 옳아요

양념순대도 한컷

움 맛나보이나요?

저렇게 가운데에 양념장을 넣고 익혀서 살살 찍어 먹는겁니다.

일단 소감문은!!!

백순대랑 양념순대를 각각 첨에 먹어봤을땐 백순대가 맛있었습니다.
그래서 백순대를 허겁지겁 먹다보면 (적당히 들어가기 시작하면) 느끼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그땐 양념순대가 맛나지는 겁니다.
특히 내가 더 그랬을지로 모르지만 (난 느끼한거 쥐약) 암튼 너무 기대를 했나요?
조금은 실망을 하고 ;;;
암튼 4층입니다 여기!

가마는 태웠지만 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정말 나 오늘 한잔도 안마셨네요!
뭐 미성년도 있었고 술도 좀 줄여볼려는 노력에서 ㅋ 
 

뒤늦게 온 두분은 순대좀 먹다가 한분이 배고픈 관계로 밥 두공기 볶아서 ㅋ

이렇게 먹습니다.
근데 역시 양념이 좀 짜더라구요; 































이렇게 건전한 모임 첨 가져봤네요!

인원이 11명이라 원래 계획인 15000원에서 10000원으로 할인 ㅋ
그래도 돈 남아서 2차로 여기!
팥빙수 먹었습니다 ㅋ

서비스 와플

나에게 제목따위는 물어 보지 말라능

팥빙수 많이 시킨듯 ㅋ

이것도 사봤습니다
각각 1100원

이게 제일 맛났습니다.
우리 테이블에 놔두고 엄청 먹음 ^^;

남은 이돈은 나중에...?

7100원 남았는데 100원은 내가 수고비로 갖고 7000원은 반으로 나눠서 가위 바위 보 게임으로 몰아주기 했음 2명에게!








오늘 벙개 완전 성공 완전 잼났습니다.
순대집에선 별로 대화 못나누고 어색했지만
빙수집가서 완전 잼나게 사진찍고 얘기하고 떠들고 등등 놀았습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