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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다] 미나리+숙주 냉채라고 쓴 나물

사라다(119.192) 2010.05.27 21:33:42
조회 2111 추천 0 댓글 9










숙주랑 미나리 잘 다듬어서 살짝 데치고 물기 꼭 짜서 냉장고에 넣어 놓아요. (사진 없음 ㅋㅋㅋ)

 

마법의 소스를 만들어야 하는데...

내용은 뭐 별 거 없네요^^

비율은 물 1+간장 1+식초 1/2+설탕(취향껏!)

 

일단 냄비에 물 1컵(양을 반으로 줄여도 됨^^ 아니면 좀 많이 해 두었다가 냉장고에 두고 써도 무방^^)과 진간장 1컵을 넣고 끓입니다.

설탕은 반 컵 정도 넣고 같이 끓이면 되는데 단 것 싫어 하시는 분들은 조금 덜 넣어도 될 듯... (나중에 간 보시고 뜨거울때 설탕 넣으시면 되니까...)

설탕이 다 녹을 정도로만 팍팍 끓이고 불 끄고 식초 넣고 저어주면 끝입니다요^^

완전 간단^^

식초의 강한 신맛이 날아 가면서 부드러운 신맛만 남게 됩니다.

 

 

 

차게 식혀서 병에 담아 두었다가 상에 내기전에 숙주랑 미나리 데친것 섞고 이 마법의 소스 부어서내면 어떻게 이렇게 맛있는 걸 했냐는 반응이 ㅋㅋㅋㅋ

미나리 대신 대파 얇게 채쳐서 물에 담가 매운 맛 뺀 후에 숙주랑 같이 섞어도 됩니다요^

좀 더 비주얼을 살리려면 새우 데친것도 섞어도 좋구 뭐 응용하기 나름이네요.

 

숙주의 아삭 아삭함과 미나리 특유의 신선한 향이 입맛을 싹 돋구어 주는 훌륭한 냉채로 대 변신!

살짝 짠듯할 정도로 소스를 부어 두어야 나중에 먹을 때 간이 맞아요.

숙주랑 미나리가 소스의 삼투압 현상에(오!!!! 전문용어!!!!)  의해 물이 나오기 때문에 싱거워집니다^^

근데 완성샷은 왜 이 지경인거 ㅜㅜㅜㅜㅜㅜ 수전증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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