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동 일미간장게장

간장게장이 심히 땡겼던 겁니다.
신사동이 아닌 장안동에서 그것만 (중고차시장) 유명한게 아니였어요. 킁.

#1 : 근처에 비슷한 집이 몇 개 있더라구요.

#2 : 메뉴가 꽤나 많아요. 아무도 안쳐다볼 때 찍은게 자랑 -_-v;;.

#3 : 주문하고 30초만에 이렇게 후다닥 깔리더군요.

#4 : 굳 비쥬얼에 일단 감동의 묵념.

#5 : 돌려서 반대쪽도 한 컷.

#6 : 이때쯤 일행들 짜증 눈빛 작렬. ㅠ.ㅠ

#7 : 어익후. 알이며 내장 포스가 지대네요.

#8 : 반찬들.

#9 : 꼴두기젓이였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10 : 밥이 따로 주문이였던 것 같은데 암튼 밥 시키면 따라 나오는 찌개.

#11 : 이것저것.

#12 : 초점없는 불쌍한 밥. -_-a;;.

#13 : 하일라이트 껍딱.

#14 : 껍딱얻은 행복한 밥. ^^;;

#15 : 돋대 챙겼어요 앗싸.

기대 만빵에 큰 맘먹고 갔는데 좀 곰삭은 맛이라 고수가 아니면 높은 점수 주기 힘들겠더라구요.

이상. 퐁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