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이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흐른 것일까~~~    오늘 신랑과 Exchange Server 신제품발표회에 갔다 왔습니다.    롯데호텔에서 했다지요..  ^^    그래서 점심도 호텔식당에서.. (호텔이라는데 처음 가 봤다는..  *^^*)    도시락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열어보니 반일식(?)같네요..    맛은 괜찮은 편이었습니다만 제가 좋아하지 않는 류였다는게 문제였지요..  ^^    ▧ 전체샷       ▧ 신랑 와사비까지 가져와서.. 전 와사비 강하게 넣는 걸 좋아한답니다..  ^^        음 그러고 보니 생선회를 제대로 안 찍었네요..       ▧ 밥은 우째 이리 적게 주고..  --;;        (전 반찬 많은 것보다 밥 많은게 좋아요.. ^^)       ▧ 주된 반찬은 기름에 튀기고 부친 것들이더라는.. 그다지 안 좋아한다는..  --;;         특히 생선전.. 생선전에서 비린내나기가 상당히 힘든데 저건 나더군요.. 희한도 하지..       ▧ 디저트라고 나온 샐러드인데.. 야채보다 소스가 많군요.. 헐..       점심 이후 세미나 땡땡이를..  ^^;;    나와서 추석선물셈치고 화과자 작은거 사고 나가서 롯데리아에서 새로 나온 호밀새우버거를 샀습니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광고는 역시 믿을 게 못 된다는 것!!!!!    도대체 이 크기가 어디로 봐서 눌러서 먹어야 할 정도인지??    고작해야 제 주먹크기에 높이도 롯데리아 다른 버거 빵높이정도만 더 높던데..    더구나 광고에서 보이던 꽤 많아 뵈던 양상추는 어디로??    그 사기버거의 진상을 폭로합니다.  --++    (롯데리아는 반성하라~!)    ▧ 정면에서       ▧ 아래에서 찍고       ▧ 위에서 찍고       다시 보니 분통이 터지는 군요.. 에잇~!  --++    집에서 시부모님과 간식으로 화과자를..    흐음~~! 기대기대~~ 눈를 반짝이며(사실 번뜩이며) 화과자를 꺼냈습니다..  ^^    ▧ 포장 및 한통샷          ▧ 한깨씩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상자에 담긴 채로 찍었더니 영..  --;;         몇개는 사진이 너무 안 나왔다지요.. 사실 안 나온 것들이 모양은 가장 이쁘게 나왔는데 말이죠..                ▧ 마지막으로 오늘 신제품 발표회 갔다가 얻어 온 마스코트 샷~!        다른 것보다 유난히 제 건 좀 시건방져 보이네요.. 딱 저를 닮은 것이.. 흐흐..  ^^        눈도 삐딱 위에 더듬이 같은 것도 삐뚜름~~!!                보태기 : 스크롤 압박이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