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의 열무김치, 상추, 나의 토마토달걀볶음, 엄마의 김치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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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붕이 시식코너에서 만두먹었는데 잘먹었습니다 하고 빠르게 장볼려니까 할인행사한다고 꼭 사가라고 하더롸... 나중에 살게요 그랬는데도 지금 아니먼 기회없다고 물고 늘어지더롸 아놔 컴플레인 걸을까 생각하고 또해똬... 고만좀 귀찮게 하쥐!!!! 시식코너는 내 맘대로 먹는거라고 꼭 사야되는게 의무는 아니잖아!!!! 에롸이!!!!! 작성자 : 야마다미나시

이모의 열무김치, 상추, 나의 토마토달걀볶음, 엄마의 김치수제비,

버들가지(121.168) 2024.05.14 15:06:51

조회 165 추천 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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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담갔다고 그저께 혼자 찾아옴. 이모의 며느리 (내 사촌동생 아내)가 주말농장으로 농사 짓는데, 상추를 많이씩 따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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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마트에서 싸게 산 대저토마토가 많이 물렁해져서, 이리 만들고 밥반찬으로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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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먹기 딱딱하다며 수제비 다시는 사오지 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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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모와 사촌이 우리집에 들어왔는데, 오이김치랑 멸치볶음을 이모가 만들고, 깻잎간장조림을 사촌이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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