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 6시까지 꽉 채워서 일해야 하는 회사는 정말 좆치안타구여 --a 다들 힘도 빠지고해서 저녁이나 먹고가기로 해서 가뿐히 삽겹살을 한잔(?) 하러 갔습니다. 회기역 파전골목에 있는 고기집중에 가운데 있는곳으로 갔더랩니다. 신입사원때 아무도 술을 안사줘서 동기 셋이서 각 1병을 하면서 굳은 의지를 다지던 곳이었답니다. --; 윤기가 좔좔~ 야채가 푸짐해요~ 파저리개. 이거 맛업ㅂ으면 무쟈게 우울하죠? 그래도 맛났다구요~ 한줄로 세우기 #1 필수요소들 한줄로 세우기 #2-1 미역과 사과마요네즈 무침(--;) 한줄로 세우기 #2-2 마늘쫑과 꼬막. 꼬막 너 오랜만이고나~* 무채. 상추쌈에 넣어서 먹어야해요~ 얜 멀리있어서 따로 한장 지글지글 좔좔좔~ 지금보니 동동주로 보이는고나 --a 자, 시작해 볼까요? 조개가 들어서 제법 시원하던 뎅장찌게 ㅎㅎ 아... 야밤에 다시봐도 침 좔좔.... 제가 가위로 자른건데... 모양이 왜 다 이모양이죠? --; 고기시키면 1천원에 먹을 수 있는 국시씨~ 실은 야밤에 이게 젤 땡기는군요 ^^; 디씨질과 함께 벌써 일욜이 되었군요. 너무 짧은 휴일이에여....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