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물이 따뜻해져 오면 해변에서 노는 "하마아소비"의 풍습.

어제는 직장의 친목 그룹의 "하마아소비"였어요.

어른도 어린이도 친목을 강화하는 항례의 레크리에이션이에요.

경비는 모두 직장이 부담하지만 준비나 철거는 협력해서 하지 않으면 안되어요.

나를 포함시켜서 간사회는 아침부터 회장의 준비. 텐트를 치거나 숯으로 불을 일으키거나. . .

하마아소비의 시작은 오후 2시반. 참가자총원으로 해안청소의 자원봉사 종료후에 시작해요.

"타마이시(玉石)"가 많이 어떤 요코마(橫間) 해안.  

날치.

섬생강. 미소(味噌)를 붙여서 먹어요.

풋콩대량.

섬 수박.

섬물고기의 생선회.

고급 고베 소의 스테이크.

도맷값가격으로 1장 1500엔도 하므로 슈퍼에서 구입하면 3000엔 정도도 하는 믿을 수 없는 고기에요(＞＜;).

그 외에도 갈비나 로스나 염소 고기도 많이 있었지만 단연 이것이 가장 인기에요(^^;).

바베큐의 정평. 야키소바(焼きそば).

새우와 버섯의 호일 구이.

구이 옥수수.

탄두어리 치킨(タンドリーチキン)과 프랑크푸르트.

니쿠마키 오니기리(肉巻おにぎり).

뽀뽀 하이·소프트드링크(soft drink).

아사히 슈퍼 드라이의 맥주 서버.

여름의 바다에서는 스이카 와리(スイカ割り)가 기본이에요(^^;).

눈가리개를 해서 주변의 목소리를 의지하여 수박을 두드려요.  

"손으로 나눈다!"라고 호언하는 아빠.

결과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덥고 물결은 높고 준비나 철거는 큰일이지만 동료와 협력해서 하는 것으로 평소 직장에서 이야기하는 기회가 없는 사람과도 친근해질 수 있으므로 정말 의미가 있는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