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식사는 섬의 라면집 "슈치니쿠린(酒池肉林)"의 새메뉴 "피리카라 간장 톤코쯔 라면(ピリ辛醤油豚骨ラーメン)".

간장 톤코쯔 라고 말하면 요코하마(橫浜)의 이에케이 라면(家系ラーメン)의 정평이므로 기대해 갔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섬에서는 진귀한 라면집이므로 상당히 인기에요(^^;).

피리카라 간장 톤코쯔 라면.

기름이 많아서 맛도 짙으므로 매일은 먹을 수 없지만 운동후에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 매운맛이 한계에요(＞＜;).

자신의 재량으로 마늘을 넣어서 먹는 것도 이에케이 라면 스타일이네요(^^;).

친구가 주문한 탄탄면(担担麺)의 매운 맛 5배 (최강).

이것은 이제 벌 게임(罰ゲーム)의 영역이에요(＞＜;).

오늘은 연식야구 리그의 공식전이 있었어요.

7번 유격수로 출장해서 4타수 1안타 1타점이었어요.

시합은 6대12로 "석패"이었어요(^^;). 정말로 아까웠어요...

야구는 축구와 비교하면 움직임이 적으므로 편하다고 생각되는 경향이 있지만 염천아래 아래에서 9이닝 출장하는 것은 제법 큰일이어요(＞＜;).

게다가 오늘은 인원수가 적어서 여성부원도 2루수에서 출장하는 정도였어요.

유격에 타구가 많이 날았어요. 오늘은 앞의 시합과 달라서 내야가 흙으로 외야가 인공잔디가 낡은 구장에서의 시합이었으므로 2회의 다이빙 캐치에서 유니폼이 시커매졌어요(＞＜;).

시합이 끝나고 나서 팀메이트(teammate)와 온천에 갔어요.

스에요시 온천(末吉温泉) "미하라시노유(みはらしの湯：조망의 뜨거운 물)".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일본의 절경온천 제1위에 빛난 적도 있는 훌륭한 조망의 온천이에요(^^;).

관광객이 있었으므로 내부의 사진은 찍히지 않은 대신 동영상을 첨부해요.

http://www.excite.co.jp/world/korean/

목욕 요금은 500엔이지만 나와 팀메이트는 직장의 복리후생 티켓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무료이어서 들였어요.

야구 시합후는 온천에 가지 않으면 피로가 풀리지 않아요(＞＜;).

휴게실에는 연예인의 싸인이 가득히 있어요.

장마는 슬슬 끝인가구나. . .

온천으로부터의 돌아가는 길에서 염소를 발견.

오늘부터 지역 프리미엄 상품권의 판매가 시작되었어요.

10%의 프리미엄을 붙일 수 있었던 지역한정의 상품권.

하치죠섬에서는 1권 10000엔으로 구입해서 11000엔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판매하고 있어요.

앞의 자민당 정권 때의 지역진흥권의 배포는 단순히 낱 뿌려 정책이었지만 이번은 필요로 하는 사람이 구입해서 기한내에 사용하는 구조이므로 확실하게 금은지역에 순환해요.

일시적으로는 확실하게 효과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거기에서 얻은 이익을 새로운 투자나 부가가치에 연결시킬 수 있을지에요.

하치죠섬의 저력이 시험되고 있어요(＞＜;).

관민 일체가 되어서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