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영향으로 비행기가 오지 않아서 정말은 어제 도쿄(東京)에 돌아갈 예정이었던 손님이 돌아갈 수 있지 않고 오늘도 섬을 안내했어요.

그리고 오늘 최종편으로 2일만에 비행기가 취항했으므로 손님은 무사하게 돌아갈 수 있었어요(^^;).

이 4일간 섬을 안내하거나 비행기 티켓의 변경 수속을 하거나 숙박시설의 예약을 하거나 한 답례로 손님에게서 "시마자케(島酒)"의 "잇쇼빈(一升瓶：1.8리터)"을 받았어요(＞＜;).

보통인 일을 하는것만으로 특별히 편의를 도모한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이트이게 감사의 기분을 받으면 역시 정말 기뻐요(^^;).

오늘은 직장의 환영회가 있었으므로 감사해서 동료와 마시게 하게 했어요(^^;).

연회장은 다이키치마루(大吉丸).

1주일에 2회도 가게 되었지만 이 가게의 요리는 맛있으므로 기뻤어요(＞＜;).

메이저 상표의 "시마자케(島酒)" 「나사케지마(情け島)」.

저는 술을 조금밖에 마실 수 없으므로 도저히 "잇쇼빈(一升瓶)"은 지나치게 무겁지만 이렇게 훌륭한 답례를 받으면 지나치게 감사해서 미안할 만큼이에요(＞＜;).

밑 반찬의 가리비.

가다랭이의 생선회.

섬 염교.

날치의 후라이(フライ).

야키소바(焼きそば). 최고의 맛이에요(＞＜;).

피자.

강새우(川海老)의 카라아게(唐揚げ).

닭 카라아게(鶏唐揚げ). 역시 절품이에요(＞＜;).

야키토리(焼き鳥). 짠맛.

가지의 치즈 구이.

건배의 맥주.

선물의 나사케지마(情け島)도 확실히 마셨어요(＞＜;).

비행기는 부활했지만 배는 내일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