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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보 30대 아재의 그동안 먹은것 3부(스압)

덜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9.28 23:36:20
조회 10319 추천 44 댓글 33
														

2부는 국토종주중 여주에서 먹은 부대찌개 까지네요.

3부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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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첫날 충주 넘기려고 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충주에서 끊는걸로...

시간관계상 부득이하게 새벽 2시까지 야간라이딩을 했는데 중간에 오소리도 많이 보고 들개한테 쫓기기도 하고 자전거길 옆 수풀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 막 들리고..

솔직히 무서웠습니다..ㄷㄷ

들개 쫓아오는 것도 무서운데 멧돼지라도 나오면 사망이에요ㅠㅠ

우여곡절 끝에 청주 시내 들어오는 쪽에 있는 탑이에요 밤에 보니 멋지더라구요.

너무 고생한것 같아 바로 모텔방잡고 치맥 한잔 했는데 피곤해서 안찍었나 사진은 없네용...ㅠㅠ

다음날 점심으로 먹은 오삼불고기입니다.

친구 자전거에 이상이 생겨서 정비 받으러 간 샵 맞은편에 있었는데 1인당 만원으로 가격은 좀 나갔지만 진짜 맛났음..

살면서 먹은 오삼불고기중에 역대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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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늦어진 일정을 당기려고 부지런히 달림..

경북 문경 지나는데 산세가 높고 그러진 않아도 경치가 아주 절경이더라구요.

동양화에 나오는것처럼 바위가 솟아있기도 하고 국토종주 중 봤던 풍경중에 제일 멋졌던듯요..!!

그리구 가을이니 황금들판도 너무 이쁨..ㅎㅎ

이화령은 경사가 심하진 않지만 오르막만 5키로 정도인가.. 길어서 나중엔 지치더라구요..ㅠㅠ

이날은 계속 달리면서 중간중간 에너지바만 먹었지 별다른걸 먹은게 없네요..

이화령 꼭대기에서 사람들 만나 내려가 달리다가 같이 민박잡고 밥먹었습니다.

맛있었는데 너무 힘들고 배고파서 못찍은듯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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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아침일찍 출발해서 달렸는데 펑크나고 물통 잃어버리고 해서 헤매느라 많이 늦음..

저는 종주도장 모으는 인증수첩을 잃어버렸습니다..ㅠㅠㅠ

다행히 어플로도 보험 해놔서 다행이지만..

점심으론 편의점서 라면먹고 비맞으면서 몇시간을 달리느라 계속 에너지바같은것만 먹었나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기음갤인데 먹는사진이 없네;;

마지막 사진은 비가 너무와서 자전거 팽개치고 쉬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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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먹은 제육이랑 아침으로 먹은 국밥은 사진이 없네요 ㅠㅠ

담날 점심에 간 중국집입니다.

비룡각인지 흔한 중국집 이름이었는데 간짜장이랑 탕수육을 주문했는데 양도 엄청나고 시골이라 그런가 주문즉시 조리해서 맛이 진짜 좋습니다..!!

탕수육도 주문받아서 그때 튀기시더라구요ㅋㅋ

진짜 탕수육 아주아주 맛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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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가 되어 붓싼에 가까워지니 날이 점점 흐립니다.

중간에 빗줄기가 살짝 있었는데 다행히 아주 심하진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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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밤이 다 되어서야 간신히 붓싼 도착!!

자전거로 만난 사람들과는 국밥에 소주를 한잔하고 다들 각자의 길로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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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포동에 있는 친구집에 짐을 풀고 나왔어요.

남포동 고갈비집인데 연탄에 구워 주십니다.

주인아주머니가 맛있다고 자랑을 엄청 하시는데 진짜 맛있긴 맛있었어요ㅋㅋ

그리고 2차로 간 양곱창집!!

배가 많이 불렀지만 곱창전골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주콸콸!!

둘다 가격은 솔직히 비쌌지만 아주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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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싼 주차장의 상태가..??

친구집 들어오는길에 신기해보여서 찍었습니다.

차로 테트리스를 해놓은 것 같네요..

저래 보여도 전부 차주간의 약속과 규칙이 있어서 다음날 빼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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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먹은 고로케와 아메리카노입니다.

남포동 책방골목에서 먹었는데 카페옆에 고로케집이 있더라구요.

카페에 물어보니 가져와 먹어도 된대서 같이 먹었습니다.

맛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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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 깡통시장이랑 어묵고로케(감자맛) 입니다.

시장에 시오뎅집이 많이 있는데 거기서 바로 먹을 수 있게 팔아요.

어묵고로케 처음 먹어보는데 괜찮네요??

하지만 포만감이 생각 이상이라 많이는 못먹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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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의 저녁노을과 야경, 그리고 회입니다.

친구 아버님이 사주신 광어, 방어, 전어회인데 경상도는 쌈장을 주는게 참 맛있더라구요!!

쌈장에 갖은 야채랑 참기름을 넣어 주는데 전 그게 왜그리 맛있는지..ㅎㅎ

원래 뼈있는 회 안좋아하는데 전어가 너무 고소하고 뼈가 연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매운탕도 엄청났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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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먹고 광안리로 넘어가서 바다 보면서 맥주한잔 했습니다.

위에 밴드가 공연을 하던데 저랑 친구들이 음악을 좋아해서 너무 잘 봤어요!!

신청곡도 받아 주시는데 여자한테만 받아주심..ㅋㅋ

저희는 맥주 한캔씩 드렸더니 신청곡 해주셨습니다.

노래랑 연주랑 짱짱 잘하심.. 진짜 좋았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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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근처에 친구가 자주 가는 펍이 있다길래 갔어요.

지하에 직접 양조장을 만들어 맥주를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안주는 간단히 나초로 하고 맥주를 마셨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ㅎㅎ

둘다 IPA 계열인데 종류는 다르지만 둘다 쌉싸름한 홉 맛이랑 과일같은 향이 아주 좋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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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해장으로 먹은 밀면이에요.

만두는 그냥 분식집 만두인데 온육수가 너무 맛나서 리필해먹었어요ㅋㅋ

밀면도 간이 세지 않고 심심한 맛이지만 먹다보니 오히려 이게 더 맛나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이렇게 먹고 서울행 버스를 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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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올라오면서 휴게소에서 먹은 우유랑 집에오니 어머니가 해놓으신 전이에요.

동태전이랑 새우전인데 새우전이 잘 되어서 새우가 달더라구요!!

순식간에 흡입 완료..ㅋㅋ

올라와서 고속터미널 앞에서 먹은 김치볶음밥을 깜빡 안찍었네요..

거기 맛있는데.. 담에 찍어야지..ㅎㅎ


이렇게 글을 길게 써본건 처음이네요.

그동안 기음갤 눈팅은 계속 했는데 뭔가 마음이 바빠서인지 글을 못올림요..ㅠㅠ

앞으로는 바쁜일 많지 않을 듯 하니 그전처럼 종종 올리도록 할게요.

기음갤러들 남은 연휴 잘 보내고 맛난것도 많이 드세요 ^~^



뚱뚱보 30대 아재의 그동안 먹은것 1부

뚱뚱보 30대 아재의 그동안 먹은것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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