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엔제리 이번 설연휴에 놀러갓당
먹으렁
면세점에서 카메라 사서 기분이가 넘넘 좋았는데
한국 돌아오는 날에 카메라 잃어버려서 넘나 슬펐음ㅠㅠ
그 충격으로 몸살들려서 아직까지 침대에 누워있당ㅠㅠ
진짜 대박 웃긴 음식점 만나서 그거 포스팅 할 생각에 넘나 신났는데ㅠㅠ
진짜 개슬퍼.
암튼
사진 얼마 없어서 넘 슬프지만 그래도 조금 올린당

찻짤은 사찰음식점. 육류따윈 읍당
그래도 버섯사랑 엔제리. 넘나 만난것
머나먼 이국땅에서 입춘대길 인사를 받으니 기뷴이가 묘햇당
제리 혼자갓는데. 심심해서 사케 페어링 햇당
넘나 마싯는것. 디져트사케는 첨 먹어봤는데.
흐미zzz 아따 이것을 왜ㅜ제가 첨 먹어본거죠?ㅠㅠ 존맛ㅠㅠ
제리능 사케 남은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먹엇는데
양옆에선 아무도 안먹더라... 맘같아선 그거 나 줍쇼. 하고시펏는데 좀 참았엄 ㅠㅠ

굴. 참치 타르타르랑 블랙베스 메인메뉴도 시켰는데
그 사진은 이제 나에게 없.... 아 시발 눈물
가격이 꽤 비싼 곳이엿는데. 존맛이였음. 여태 먹은 귤은 굴이 아니다ㅜ싶얶음. 스윗넥이란 굴이 크고 아름다웠음. 사진이 없.... 하 시발 사진 없으니까 뭐 할말이 없네 썅

인기많은 핫한 음식점.
음악이 존나 신나서 제리 막 덩실덩실거리면서 밥먹음
피자처럼 생긴건 무화과랑 단호박이랑 어쩌고 저쩌곤데
특이하면서 불호는 없을 그런 메뉴였음. 맛있었단 소림

아 쓰기 귀찮아
시발 사진 죄다 잃어버렸는데도 막상 글 쓰려고 보니 많네
그럼 나는 나중에 다시 올게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