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모과차와 예쁜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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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뇸뇸 . 작성자 : ㅇㅇ

Gabi 2002.08.10 00:49:41

조회 2030 추천 1 댓글 23

디씨에 두번째 올리는 사진. 오늘은 종로의 모 까페에 가서 떡 사진을 실컷 찍었어요. (자의반타의반-_-) 물론 덕분에 떡은 실컷 먹어댔지만^^ 그중에 몇개만 올려볼께요. 가장 좋아하는 몇몇 차 중 한개인 모과차. 여름엔 시원하게 마셔도 좋죠~ 그냥 접사를 해봤는데 엉망-- 이 떡들은 잎새단자. 이름도 예쁘고 생김새도 깜찍 얘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암튼 깜찍했어요^^ 고깔떡 개성주악 찍은건 많은데 건질게 없더군요-_- 손떨림의 압박과 내공부족인지 ㅠ_ㅠ 그래도 맛있게 먹은생각이 또 나서 기분은 좋네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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