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 일반가정의 저녁 식사~겨울 방학 식사~

友人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1.17 19:21:42
조회 4991 추천 41 댓글 41
														

겨울 방학의 도쿄 본토체류중에 신세를 지고 있는 가정에서 먹은 저녁 식사.

 

크리스마스에요(^^;).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8f92c84094a081f082f1970c

하코네(箱根)에서 촬영한 포인세티아의 크리스마스 트리.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3c56666f4244bd9c2a7094d

크리스마스의 식탁은 역시 구미풍.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c91757c6fcc845f1f38f6ee

그러나 피자는 "시라스(シラス:치어)"&"시소(紫蘇:조기)" & "김"이 토핑을 얹어진 일본식 피자(和風ピザ)에요(^^;).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dc3edef10fbe830ca1caaf4

이것은 상당히 맛있는 대게의 등껍데기 그라탕(蟹甲羅グラタン).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8f90ee190faa376b2c286aab

크리스마스이므로 물론 치킨 & 포테이토도 있어요.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8891cf328321afd963ee52b8

혼자 먹는 분량으로서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많아요. . .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8c059fa74c42e95ee52d300

크리스마스 컬러의 야채 샐러드.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8f95869f0299e9851bd275c3

펌프킨 스프.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c9997ba34b3d91cdf49a3de

맥주 "인도의 아오오니(インドの青鬼)".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3957cfb3aa2cfa937301168

크리스마스이므로 야옹이도 치킨 맛의 캣 푸드를 먹었어요(^^;).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8c2be0cb5502d22e9c2940a

다음날의 저녁 식사는 일본과 서양 절충(和洋折衷).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8b908c63b9ba764a2025752d

게 크림 고로케(蟹クリームコロッケ).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8992bad1fcd7809773895c5

이 고로케(コロッケ)는 고열의 대게 크림 스튜가 들어 있으므로 무심코 갉아먹어버리면 혀를 지독하게 화상을 입어요.

"크림 고로케(クリームコロッケ)"는 "아게모노 요리(揚げ物料理)" 안에서도 대단히 위험한 "고로케 폭탄(コロッケ爆弾)"으로서 "위험 구르메"로 지정되고 있어요(><;).

최고이게 맛있지만(^^;).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88c55ab67f9fc7c0f08e998a

노리마키(海苔巻). 굉장히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d92ce23358f001e5ce63d90

그리고 이날도 대게의 등껍데기 그라탕(^^;).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d90c3c199447c4f620b2f29

큰 바지락조개의 미소시루(味噌汁).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a95f248c1c675fdf95168b0

긴피라고보(きんぴらごぼう).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2c71e16d1dcf59a3adda9d1

최고의 "전갱이의 히라키(鯵の開き)".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8fc09c545f0519285c8fec81

전갱이에게는 "다이콘오로시(大根おろし)"가 필수.  

 

 

 

 

viewimage.php?id=2bb2df22&no=29bcc427b28677a16fb3dab004c86b6fae7cfdc6a7b48ad83ba3c0da3a3bee88531b77eff5292d06580f6b7d6e2bd8c52c2a720809d1267614a6

그리고 롤 양배추(ロールキャベツ).

 

일본은 성덕태자(聖徳太子)가 국가방침을 정한 이래 모든 것을 맞아들이는 문화가 당연한 나라가 되어버렸으므로 정월은 신사(神社)에서 신도(神道)의 신에게 참배해서 이스터·할로윈·크리스마스를 축하해서 제사(法事)나 장례식은 불교(仏教)로 빌거나 해요.

 

모든 것에 신이 머문다고 하는 개념이 뿌리내리고 있기 때문에 서양의 신이 이 세계에 존재한다고 한들 일본인에 있어서는 문제가 내지 이상한 일은 없는 것이지만 객관적이어져서 생각해 보면 조금 재미있는 나라일지도 모르네요(^^;).

 

 

 

 

 

 

 

 

 

 

최근 섬에서 잘 듣는 곡.

모르는 가수 그룹이지만 어디에선가 들은 목소리라고 생각하면 악평 높았던 애니 "구마미코(くまみこ)"의 오프닝 곡을 부르고 있었던 14세의 신인가수가 멤버에게 있네요(^^;).

섬은 도쿄 본토에서 300km 떨어지고 있지만 일단 "도쿄도(東京都)"이므로 FM라디오 방송국의 Tokyo-FM을 들을 수 있어서 이 곡은 Tokyo-FM이 주력해서 홍보하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섬에서 잘 듣는 것이네요. 계절에 맞지 않고 있지만. . .

 

 

 

 

 

그러한 일보다 하루라도 빨리 영화를 보러 가고 싶어요. . . (><;)

 

 

 

 

 

 

 

 

 

 

 

 

추천 비추천

41

고정닉 6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874176 집앞 숯불치킨집 마시슴 [4] 행복한뀽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420 1
874175 누나집가서 밥먹고싶은데 [5]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464 0
874174 명절때 일하는 직장인들은 좋겠다 [1] ㅇㅇ(203.226) 17.01.21 268 0
874173 매그넘 kkk2(49.1) 17.01.21 145 0
874172 낭창이 죽이고싶어 [2]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236 0
874171 시켜놓고 보니 19,000원 ㄷㄷ [4] 국방타마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1795 9
874170 아침에는 이런 메뉴가 좋음 [2] 행복한뀽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287 1
874169 집근처 명태집 [2] 국방타마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382 4
874168 야 근데 매운탕 양념 어케만들어 [2]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215 0
874167 떡볶이도 맛있게는 함 [4] 행복한뀽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330 1
874164 연어 샐러드와 막걸리 한 잔 [2] 국방타마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308 3
874163 다들 아침은 드셨나요? [2] 명희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215 0
874162 문과 공부 하등에 도움안되는거 왜이리 많음? [1] ㅇㅇ(203.226) 17.01.21 196 0
874161 어제 회 한다섯점 먹다가 잠자버럿는데 버려야되? [3]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270 0
874160 아니 니들 두부부칠때 소금간안하냐 [5] 행복한뀽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288 0
874159 아 씨발 누가 내 안주 먹었음 ㅡㅡ [45] ㅇㅇ(115.139) 17.01.21 540 1
874158 명절선물로 한우살건데 질문좀 [1] 십선비(175.223) 17.01.21 153 0
874157 경기 안좋을때 관광지 가는거 별로냐 [2] ㅇㅇ(203.226) 17.01.21 191 0
874156 나도 잘하는거잇슴 [3] 행복한뀽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247 4
874155 매그넘 [3] kkk2(49.1) 17.01.21 201 0
874153 아침밥상 [18] 행복한뀽뀽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431 1
874152 한국사능력검정시험지 걷어가? [3] ㅇㅇ(223.38) 17.01.21 481 0
874151 똥꾸멍이 가렵거나 피날때 꿀팁.tip [1] ㅇㅇ(39.7) 17.01.21 279 2
874150 동서울터미널앞 [7] ㅇㅇ(39.7) 17.01.21 431 0
874149 코재랑 결혼하기 vs 독신 [3] ㅁㅂㅇ(116.32) 17.01.21 178 0
874148 pc방 음식을 탓하지 말고 애미뒤진 조센징을 탓해야지 ㅁㄹ(219.241) 17.01.21 115 0
874146 우리코재 굿머닝 [1] ㅇㅇ(175.211) 17.01.21 169 0
874145 웬만하면 pc방음식먹지마.... [8] ㅇㅇ(168.131) 17.01.21 461 2
874143 요샌 피시방 음식도 갠찬네 [3] Lazy M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329 0
874141 졸라리 그리웠던 집밥 .jpg [2] 주왕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371 0
874140 근데 나는 디시 첨할때 여갤러도잇는데 ㅇㅇ(211.36) 17.01.21 156 0
874139 코재아침 [4/1] 코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1.21 287 0
874138 근데말야 발은 왜 간지럼을 잘타게되잇을까 [2] ㅇㅇ(211.36) 17.01.21 387 0
874137 몸살감기 너무 ㅈ같애... 망고(222.99) 17.01.21 268 0
874136 하 타이츠 너무 부드럽고 좋다 [8] ㅇㅇ(211.36) 17.01.21 390 0
874135 먹을거 560(49.1) 17.01.21 130 0
874134 여자의몸은 너무 아름다워 [2] ㅇㅇ(211.36) 17.01.21 354 0
874133 아 여자친구랑 꼭 껴안고잇은니까 너무포근하다 [3] ㅇㅇ(211.36) 17.01.21 370 0
874132 [갤러리 순회 크루즈] 기타음식 갤러리에 도착했습니다 [5] 진영호(182.228) 17.01.21 237 0
874131 요즘은 생일날 미역국 안먹나 ..? 130(49.1) 17.01.21 119 0
874130 정말 우울증 걸린 사람들은 말이 대게 비슷비슷하구나 [5] ㅇㅇ(121.160) 17.01.21 375 1
874129 일일 알바 해볼까 [1]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220 0
874128 군대에서 디질고 싶을때 [2]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259 0
874127 니들은 삶이 안고통스럽니? [3]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238 0
874126 남녀 둘이 피자를 시켜먹을때 [2] ㅇㅋ(27.100) 17.01.21 365 0
874125 뛰어내리고십거나 지하철에 뛰어들고 싶으면 [5]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228 0
874124 오뎅나베랑 오코노미야끼 [5] 맨맛됴아(110.70) 17.01.21 344 0
874123 죽고싶다 마지막이온다(121.190) 17.01.21 140 0
874120 요즘 연예인들 돈너무잘버니까 주눅들지않냐 [9] ooc(49.1) 17.01.21 370 1
874119 솔직히 피자는 [3] ㅇㅇ(211.178) 17.01.21 33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