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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듦 오므라이스(オムライス)~섬의 심야 레스토랑~

友人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3.30 22:41:35
조회 3884 추천 34 댓글 24
														

어제는 섬에서 가장 중심부에서 먼 온천에 가고 나서 밤 늦은 시간이지만 섬의 다국적 요리집에서 저녁 식사를 먹었어요.

 

섬의 심야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좋아서 추천이에요(^^;).

 

이 가게에는 제가 섬에서 가장 좋아하는 오므라이스(オムライス)가 있어서 가끔 먹으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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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으로부터 가까운 장소에 있는 이 가게는 심야까지 영업하고 있으므로 얼마정도 잔업해서 귀가가 늦어져도 편리한 독신 샐러리맨의 오아시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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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내는 미국 서부풍의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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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일도 근무가 있기 때문에 술은 마시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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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게시되고 있는 비정규 메뉴 안에 "삿포로 라면 샐러드(札幌ラーメンサラダ)"라고 말하는 대단히 흥미를 끌어지는 메뉴를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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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삿포로 라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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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양배추 등의 야채 위에 라면. 삿포로 라면이므로 미소맛(味噌味)의 "타레(たれ)"가 뿌려져 있어요(^^;).  

맛있지만 제가 샐러드에 기대하는 맛은 이것이 아니어요.

맛있지만 제가 라면에 기대하는 맛은 이것이 아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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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스테이크(サイコロステー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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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불평 없고 맛있네요. 섬인데도 쇠고기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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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은 대부분 마실 수 없지만 이것은 맥주를 마시고 싶어져버리네요(><;). 하지만 내일도 출근이기 때문에 마시지 않아요. 일 제일에요. 근무 최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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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직장의 동료가 주문한 오무도리아(オムドリア)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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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의 그라탕 접시에 오무도리아가 들어 있어서 대량의 치즈와 계란으로 덮어져 있어요. 화상 주의보가 울려 퍼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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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맛있어요. "아부리 카레(炙りカレー)"가 가장 유명하지만 이 가게는 그라탕 접시계 요리가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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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에 들어오면 고확률로 제가 주문하는 오므라이스(オムライス)880엔.

작은 점포에서 심야 영업하므로 가격은 조금 높네요. 그러나 맛있기 때문에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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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글라스 소스(デミグラスソース)와 계란의 궁합은 뛰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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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섬에서 오므라이스를 먹을 수 있는 가게는 많이 있지만 저는 여기의 오므라이스를 가장 좋아해요.  

심야에 먹는 오므라이스의 맛은 각별해요(^^;).

내일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 기분이 되어서 의욕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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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섬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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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만 구름이 있어서 섬의 밖 해상은 개어 있거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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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본토에서는 볼 수 없는 철새도 느릿느릿 하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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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 있으므로 오늘 온천은 전세의 상태였어요(^^;). 여기는 섬에서 유일하게 사우나가 있는 온천시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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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도 바람이 불어도 최근의 섬에는 고래가 많이 출몰하고 있어요(^^;).

 

 

 

 

 

 

 

봄의 고시엔(春の甲子園) 결승전은 어제의 기사 코멘트에서 언급된 대로 오사카 대결이 된 것 같네요(^^;).

오사카 vs 오사카가 고시엔 대회결승으로 실현하는 것은 고교야구 역사상 최초일지도 모르네요.

어느 쪽의 학교도 야구의 명문이므로 수준이 높은 결승전을 기대해요. . . 근무중으로 볼 수는 없지만.

 

 

 

 

 

 

우리들의 베이스타스 미래 주포후보가 많이 발견되는 고시엔 대회는 역시 즐겁네요(^^;).

 

 

 

 

 

 

 

 

섬의 고래는 사람에게 익숙해져서 생태조사선을 보아서 도망치지 않고 팬 서비스를 해주는 고래가 있다고 해요.

3월8일의 영상.

 

고래가 새로운 관광 자원이 되어서 많은 관광객이 와 주게 되면 기쁘네요. 아시유(足湯)로부터 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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