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큰 일을 완료한 포상으로서 직장의 선배가 식사를 대접해 주게 되었으므로 선배와 동료와 "이자카야(居酒屋：술집)"에 갔어요.

"각자 부담으로 지불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선배는 "언제나 나의 일을 거들어 주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은 나가 모두 지불한다"라고 말해서 5인분의 식비를 지불해 주었어요(＞＜;).

직장의 선배는 나나 다른 후배가 미스를 해도 "모두 제 책임입니다"라고 말해서 상대에게 사죄를 해서 한번도 우리들을 나쁘게 말하는 적이 없어요.

왜 미스를 한 것인가라고 하는 원인과 대책을 우리들과 하나가 되어서 답이 나올 때까지 자기 일과 같이 진지하게 생각해 주어요. . . .

입버릇은 "내일은 내일 바람이 분다. 기분을 바꾸어 가자!".

우리들의 베이스타스 라미레스(ラミレス) 감독인 것 같은 적극적이어서 적극적인 선배를 저는 마음속으로부터 존경하고 있어요(＞＜;).

라미레스 감독의 입버릇은 "tomorrow is another day."

미스를 해도 그 다음이 중요하네요.

내일은 내일의 바람을 불게 해요.

어부가 경영하는 이자카야는 섬 안에서도 인기가 있는 가게에요. 요리는 맛있어요.  

평일이지만 건배는 맥주. 이 가게는 생맥주를 대단하게 차가워진 상태로 제공하네요.  

하루사메(春雨) & 니모노(煮物).  

일본에서는 맥주에는 반드시 풋콩. 풋콩은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도 좋아하네요(^^;).  

섬 가다랭이. 마늘·생강·시소(紫蘇)의 풍미가 좋게 하고 있어서 새감각의 생선회요리이네요. 굉장히 맛있어요(＞＜;).  

콘 치즈 피자. 피자는 이자카야에서 잘 먹네요.  오늘 탄수화물 파트 제1단(^^;).

두부 샐러드. 이것도 대단하게 맛있어요. 드레싱도 절묘해요.  

닭고기 가라아게(唐揚げ). 이것도 이자카야의 정평 메뉴이네요(^^;).  

야키우돈(焼きうどん). 탄수화물 파트 제2단(^^;).  

"다코나(たこうな)". 섬의 작은 종류의 죽순. 가게에서 먹지 않아도 섬에는 봄이 되면 도처에서 자생하고 있으므로 자유롭게 수확할 수 있어요.

조금 쓴 맛이지만 "미소(味噌)"를 붙여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연어병치(メダイ)의 가라아게(唐揚げ). 가라아게 파트 제2단(^^;).

오늘 탄수화물 파트 제3단은 김치볶음밥(＞＜;). 일본인이 경영하는 이자카야이므로 그다지 매운맛이 아니어서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바사시(馬刺し：말고기 생선회)". 작년 지진피해가 있었던 구마모토현(熊本県)에서 직송이에요. 먹어서 응원이에요(^^;).  

"데바사키 만두(手羽先餃子)". 만두의 껍질 대신 닭 "데바사키"를 사용해서 튀긴 호쾌한 요리.

굉장히 맛있어요. 맥주가 맛있게 느끼는 안주이네요(^^;).  

오늘 가라아게 파트 제3단은 "강 새우의 가라아게". 이것을 좋아해요. 사각사각 하고 있어서 짠맛이 대단하게 맛있어요(＞＜;).  

저는 술이 약하므로 술은 건배의 맥주만. 이후는 콜라와 우롱차에요.

섬의 주민은 술이 강한 사람이 많지만 무리하게 술을 마시게 하는 것은 없으므로 자신의 페이스로 술을 마실 수 있는 것은 정말로 좋았어요. . .  

술을 마시면 이 바다거북인 것 같이 졸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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ヾ(*＾▽ﾟ) ｂｙｅｂｙｅ！！

바다거북의 사진은 작년의 여름 섬 해수욕장에서의 사진이에요. 올해도 따뜻해져 왔지만 아직 해수욕은 할 수 없네요(^^;).

섬은 버섯 최종의 계절도 개시되었어요(^^;).

오늘은 고시엔 구장(甲子園球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우리들의 베이스타스 시합이 비로 중지가 되어버렸으므로 한가하네요. . .

프로야구의 "찬스 테마"는 역시 베이스타스가 가장 좋아하네요(^^;).

롯데(ロッテ)의 "찬스 테마"는 축구의 응원인 것 같지만 보고 있어서 재미있어요(^^;).

직장의 선배는 히로시마(広島) 팬. . . . 올해는 우리들의 베이스타스가 이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