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황선홍이 올림픽 진출하면 정식감독 선임되는 꿈을 꿨다면서 글쓴 사람인데 새로운 꿈을 꿈

축구계 종사한다던 그 친구랑 카톡을 아침에 나눴는데 

이미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이미 카타르에 가 있었고 올림픽진출하면 대회끝나는대로 같이 국내 복귀해서 바로 정식 선임 하려고 했음

그래서 유럽에 감독들 면접하러 가겠답시고 제대로 안하고 하는 시늉만하고 바로 카타르로 입국했던 거임

황선홍이 일본잡을때 까지만 해도 싱글벙글하면서 계약 하려고 했는데 인도네시아한테 져버려서 

축협이 세워놓은 유일한 계획이 물거품이 되버림

그래서 지금 5월 선임이 미루어질 것. 오ㅐ?    k리그 감독들은 다 거절했고 황선홍믿고 유럽감독 안만나고 뻐팅겼는데

황선홍지 지가 지발에 걸려 넘어졌네?

5월엔 누가될진 모르지만 임시 체제로 갈거임.

외국 감독 애들은 애초에 제대로 면접도, 관심도 안 가지고 있었음.

무조건 황선홍이 감독이었으니까.

여튼 장기적으로 보면 매우 한국 축구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사건임.

이젠 외국인을 데려오기 싫어도 데려올 수 밖에  없음. 국내에 감독하려는 사람이 더 이상 없음

+++정몽규의 의중은 확인 못했음

라는 꿈을 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