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잘 싸웟다...뭐 전반전 좀 안습이고.... 프랑스 강공 막아낸다고 조낸 조마조마..... 비에라 헤딩 때 ㅎㄷㄷㄷ.... 파상공세를 잘 막았다...그래도 아트사커 프랑스 아니냐고 우리 처음에 5-0으로 떡실신당했다....아직도 기억난다 점수차보담....그 화려한 기술, 초고속 슛팅...ㅎㄷㄷㄷ...초딩과 대딩의 경기 같앗다.....그리고 1년 뒤 수원에서 아깝게 졌지만...자신감 충만^^ 지금까지 우리 팀 유럽 원정 거의 없었고 원정 경기 다운 경기 해보지도 못해서 내심 안방 호랑이에다...유럽팁에 약하니까..사실 난 3점차 이상 질 줄 알았다... 02년 사우디 8골차 캐관광....우리 98때 5골차 패배 이번에 세르비아...수비 축구의 진수란 넘들 아르젠에 떡실신.... 프랑스 보니깐 체력, 전술, 선수간의 반목,무능한 감독....이전에 프랑스가 아니었다 그래도 무승부로 되엇으니 잘 싸웟다 축구는 결과다...물론 내용도 좋으면 좋지만....축구는 유도, 권투처럼 심판이 채점....판정하는 게임이 아니지 말임니다....89분 경기 지배하고 화려해도 골 못 넣으면 아무짝에 쓸모엄따. 그래도 맨유에서 같이 뒤는 은별(실베스트르)랑 지성이랑 유니폼 교환하고 격려하는 거 보기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