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심판 판정도 경기의 일부분이다" [조이뉴스24 2006-06-24 07:29]     <조이뉴스24> "원정에서 첫승을 거둔 것에 만족한다." 태극호의 2006 독일월드컵 16강행은 좌절 됐지만 박지성은 결코 실망하지 않았다. 한국은 24일(한국시간) 벌어진 G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스위스에 패해 승점 4점으로 G조 3위를 기록,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이날 경기는 주심의 석연찮은 판정으로 추가골을 내주면서 더 큰 아쉬움을 낳았다. 경기가 끝난 후 박지성은 "결과는 나왔고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에 대해서 "심판 판정이 애매한 부분이 있었지만 경기의 일부분이다"며 담담한 태도를 보였다. 박지성은 "이번 월드컵은 개인적으로 만족할 만한 경기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자평한 뒤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앞으로 노력하겠다"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박지성은 "원정에서 벌어진 월드컵에서 첫 승을 거둔 것에 만족한다"는 말로 패배의 아쉬움을 달랬다. ============================================================================== 지는 이제 맨유 갔고, 병역문제도 다 해결됐으니 우리나라 다 죽어가도 박지성 지 하나 이미지만 가꾸고 살리면 끝이지 씨발 그럴거면 왜 아직도 우리나라 국적 가지고 있냐 진짜 욕이 절로 나오는구나 하늘이 노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