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오프사이드 판정 기준은 상대편 공격수에게서 공이 떠난 시점에서 패스받는 위치에 있는애가 오프사이드 위치인가 아닌가 하는건데 오늘 판정을 보면 일단 마르제라즈는 프라이에게 패스하는게 아니라 옆 동료에게 패스하는거고 이때 프라이는 오프사이드가 아닌데, 문제는 그게 수비 맞고 굴절될 때 프라이가 오프사이드 위치에서 볼을 받아 이득을 봤다는거거든. 이런 경우에는 프라이가 마르제라즈가 패스할때 동일선상에 있었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하기는 좀 뭐하지 않나 싶은데.  마르제라즈는 프라이에게 패스넣은게 아니거든. 볼과 상관없는 위치에 있던 프라이가 굴절된 볼을 받을 시점에서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판정을 해야 하는건지? 마르제라즈로부터 프라이로의 연결동작으로 봐서 오프사이드가 아니라 해도 무방한 상황인거야? (프라이는 마르제라즈에게 패스받는 상황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