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기록표임

벤제마가 작년에 너무 병신같아서 그렇지
올해 벤제마의 기록이 엄청나게 뛰어난게 아님

호날두 있었을때 경기당 평균 0.47골 넣던 선수였음. 올 시즌 0.48골 기록 중
평균보다 좀 나은 정도지 호날두 빠지고 엄청나게 살아난게 아님

베일 역시

호날두와 뛸 땐 경기당 0.46골을 넣음

그런데 이번 시즌?
경기당 0.43골을 넣고 있음.

오히려 평균만 못한 득점력 보이고 있음

만주키치 기록이야

호날두 오기전까진 유벤투스에선 0.26골을 기록하고 있었어
그런데 호날두가 오고나니 0.40골을 기록해서

회춘한거 아니냐는 소리가 들리지

사실 만주키치는 유벤투스에서 지금까지 행적을 보면
앞으로 한 골도 못넣어도 평소 유베에서 보이던 성적을 보여주게 되는거지

보통 호날두와 같이 뛰는

선수들은 평소 자기기량을 보이거나 자기 기량을 웃도는 능력을 보이게 돼

올리진 않았지만 루니가 호날두 떠나고 기량 상승이 좀 두드러지게 보이지만 0.41골에서 0.47골로 오른 수준이고
국대 골 기록을 봐도 걍 루니는 0.4골대로 활약하는 선수라 보여지고
반대로 국대에서 호흡 맞추는 포르투갈 선수들은 되려 골 넣기 힘든 국대에서 골 기록이 더 좋아져




그런데 이런 통계가 심하게 안지켜진 선수가 둘 있는데
그게 놀랍게도 ...


하나는

하나는 이과인이고

하나는 디발라야





그리고 놀랍게도 이 두선수는

이 국적의 선수들이지 ...

그리고 그 나라에는 호날두의 라이벌인 리오넬 멧시가 신으로 군림하고 있어 ...

우연치곤 신기하지 않아 ?



앞으로 경기를 볼때 디발라를 유심히 잘 봐봐
보통 호날두와 한팀인 선수들은 호날두의 명성을 의식해선지
어느정도 찬스가 생기면 되도록이면 호날두에 밀어주거나 호날두를 향해 크로스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

( 이건 메시도 마찬가지야. 최근엔 수아레즈를 보면 쉽게 느낄 수 있을거야 )

( 수아레스가 알베스를 넘어 메시에게 최다 어시를 했다지? 그 짧은 시간에 ... )

그런데 유독 디발라는 패스보다 드리블을...
호날두의 빈공간에 공을 뿌리기보단 직접 슛을 택하는 모습을 은근 보게 될거야


이게 우연일까 ?

레알에선 이과인을 왕따 시킬만한 충분한 입지가 있었고 정치질할 시간이 있었다지만
유베는 온지 반년밖에 안됐는데 그게 가능할까?

우연이라고 하기엔 뭔가 캥기는게 있어보여



아무튼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해념가면, 메시에 관한 무서운 진실도 올려볼께



3줄 요약 :
1. 호날두와 뛴 선수들은 늘 제기량, 제 밥값을 해왔다.
2. 호날두와 뛴 선수 중 밥값 못하게 된 선수가 둘 있다.
3. 그 둘은 놀랍게도 아르헨티나 선수들이다.

*** 해념가면 메시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올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