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 작년 아시아U-18때는 잘하긴했지만, 아시아 상대로 고생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1년새 많이 성장해서 툴롱컵때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음. 이번에 프리시즌 1군에도 동행했고 현재까지는 가장 좋은 루트타는중.
기본기와 킥력이 좋아보임. 프리키커로서의 가능성높음.

이승우 : 지난시즌 세리에에서 고생하고 세리에B로 강등됐지만 세리에B에서는 주전예상. 후전드라고 비아냥 받지만 지난시즌 그렇게 못나오고도 세리에기준 동나이대 출전시간 7위. 오히려 2부리그에서 갈고 닦으면 포텐 폭발 가능성이 있다.

백승호: 이번아겜 물론 부상여파도 있겠지만, 김학범이 기량에 크게 만족을 못했다고함. 다음시즌 1군도 확정이아니라 프리시즌 활약에 따라 결정된다고 지로나B단장이 언급. 쉽지는 않겠지만 잘했으면 하고, 세군다로만 임대갈 수 있었음 좋겠음.

정우영 : 이강인이랑 같이 뛰었던 U-18때는 부상도 있었고 아쉬웠음. 전형적인 윙어스타일인거같고 경기를 볼 수 있는게 없어서.. 최근 뮌헨B 분데스4부에서 공격포인트기록중. 프리시즌이나 앞으로 하는걸 좀 봐야할듯.

김정민: 제2의 기성용. 아겜 4살월반. 잘츠부르크 2군 리퍼링에서 4골인가 넣고 했는데 프리시즌은 잘츠부르크 동행한것으로 보이지는않음. 기성용이랑 비교하지만 기성용은 이시기에 이미 국대주전이라 현재의 기성용이랑 비교는 어려움. 그리고 잘츠부르크가 중원에 유망한 애들이 많아서 다음시즌 콜업여부는 잘모르겠음. 아겜4살 월반한점 봤을때는 기대해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