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psg vs 바르셀로나 챔스 16강전

이때 바르셀로나는 4대떡으로 발린다.

사람들은 psg가 8강으로 갈거라 예상을 했는데

바르셀로나의 2차전 대역전승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된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바로 다름아닌 '네이마르'

2골 1어시 1패널티 유도(메시 골)로 

4골에 관여하면서 그야말로 슈퍼캐리를 하게 된다.

네이마르 평점 10점.

하지만 이 경기에서 재밌는 사건이 있었는데.....

네이마르가 골 넣었는데 갑자기 뛰쳐나가더니 구토타워를 건설해버렸다!

이게 그 유명한 구토타워 짤인데 위 경기에서 나온 사진이다.

네이마르는 지난 3월 챔피언스 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만한 대역전극의 주역이었다.

그러나 다음 날, 메시가 열광하는 팬들 앞에서 메시아처럼 포즈를 취하는 사진이 대대적인 홍보 이미지로 사용되었다.

바로 그 순간, 네이마르는 이적을 결심했다. 네이마르는 인생 경기를 펼치며 환상적인 승리를 이끌었지만, 여전히 모두가 메시에 대해서만 이야기했다.

"더 이상 메시의 2인자로 뛰고 싶어하지 않는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40804584

+ 프랑스 공신력 끝판왕인 부합시 피셜

http://rmcsport.bfmtv.com/football/comment-le-psg-tente-de-finaliser-le-transfert-de-neymar-1225939.html

클럽에서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고있다고 느낌.

메시의 그림자밑에서 있는 것에 지침.

이 때를 계기로 이적을 결심함.

메갓이 정말 대단한 이유는 여기에 있음.

선수면서 감독의 역할을 해버림 ㄷㄷ 선수 이적 시켜버리기 ㄷㄷ;;

클럽뿐만 아니라 국대에서도 감독의 권한을 뛰어넘는 선수 이상의 선수 ㄷㄷ

메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