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지성 부상이력

구단이 공식적으로 발표한것만 정리(<>처리)

버기단들이 개거품물고 달려드는 사소한 부상은 제외했다

05-06(선발23회)

2006년 1월 05-06시즌 FA컵 버튼 알비온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 부상. <15일>

2006년 5월 05-06시즌 미들즈보로전(37라운드)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 부상 <3일>

평가: 큰 부상은 없었고 입단 첫시즌 적응기라는 측면에서 무난한 시즌..다만 상위권팀과의 경기에서는 철저히 외면받았다

06-07(선발8회)

2006년 9월 06-07시즌 9/10일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중 상대 선수와의 충돌로 왼쪽 발목 인대 파열로 <3개월> 

                  12/18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으로 복귀

2007년 3월 06-07시즌 3/31 블랙번 로버스전에  다시 무릎 부상. <시즌아웃>

평가: 부상이 없었다면 전시즌과 비슷한 역할 부여예상.하위권팀 위주 출전

07-08(선발 8회)

2007년  12월 선더랜드전을 통해 복귀.. 

평가: 부상이 없었다면 전시즌과 비슷한 역할 부여예상.하위권팀 위주 출전..

         챔스는 제법 기회부여받았으나 하그리브스 복귀후 챔스 엔트리 배제 충격

08-09(선발21회)

없음..  강팀과의 경기에도 종종 출전하는 기회 부여.. 로테로서 유일하게 선수 대접해준 시즌,,,

        맨유 입단후 처음으로 리버풀전 선발 출전

09-10(선발10회)

없음(비시즌에 무릎 문제가 기사화되긴 했으나  시즌초 커뮤니티실드부터 출전했음.이유없이 출전 배제 반복 ) 

10-11(선발13회)

아시안컵 1월 한달간 비움

2011년 2월   마무리 훈련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4주>

버기단이 강조하는 97일만의 복귀는 아시안컵 결장+부상4주+A매치 기간등등 다 포함해서 부풀린거

11-12(선발10회)

없음..

결론: 부상 빈도가 다른 선수랑 크게 다를게 없다

2.맨유버스 탑승 박지성의 기여도

맨유 우승 시즌때 박지성 출전 시간 : 772분(06-07)  633분(07-08)  1726분(08-09)  1083분(10-11)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시즌이 무려 세시즌..부상으로 시즌 절반 날려먹을때가 맨유의 전성기

유일하게 로테로 활약한 08-09시즌만이 나름 맨유 우승에 기여

결승에 출전만하면 패배했던  챔스의 이력은 따로 이야기 하지 않겠음 

3. 가장 출장시간이 많았던 05-06시즌의 박지성

일자-순위-상대팀-출전시간

우승거의 확정된 첼시전 무의미하고 기껏 빅클럽 상대한경기는 4위 아스날전 1경기가 유일

2~3위권을 유지하던 당시 리버풀과는 무려 4번째 시즌에서야 첫 출전을함

결론: 가장 출전시간이 많았던 첫시즌은 하위권팀 위주로 출전했다..이런 흐름은 08-09시즌까지 계속

2005.08.13 - 11위 에버튼 - 85
2005.08.20 - 16위 아스톤 빌라 - 59
2005.09.10 - 15위 맨체스터 시티 - 81
2005.09.24 - 6위 블랙번 - 69
2005.10.01 - 12위 풀럼 - 90
2005.10.15 - 20위 선더랜드 - 90
2005.10.22 - 5위 토트넘 - 90
2005.10.29 - 14위 미들즈브러 - 60
2005.11.27 - 9위 웨스트햄 - 90
2005.12.03 - 17위 포츠머스 - 79
2005.12.11 - 11위 에버튼 - 64
2005.12.17 - 16위 아스톤 빌라 - 90
2005.12.26 - 19위 웨스트 브롬위치 - 90
2006.02.04 - 12위  풀럼 - 69
2006.02.11 - 17위 포츠머스 - 90
2006.03.06 - 10위 위건 - 71
2006.03.12 -  7위 뉴캐슬 - 90
2006.03.29 - 9위 웨스트햄 - 90
2006.04.09 - 4위 아스날 - 84

2006.04.14 - 20위 선더랜드 - 90
2006.04.17 - 5위 토트넘 - 90
--------------------------------------------(첼시 우승 거의 확정된 상황)--------------------------------------------------------------------

2006.04.29 - 1위 첼시 - 90 

2006.05.01 - 14위 미들즈브러 - 56

4.박지성 방출후 8년만에 찾은 제2의 박지성

이경기에서 지고 맨시티에 1위 내줌

가장 빨리 58분만에 교체

이후 박지성은 남은 2경기 모두 결장

그리고 맨시티 극적인 우승

모든 언론은  화살을 박지성에게..

박지성 몸값 141억이라는 망상...

후에 큐피알로 44억에 이적한다

겉으로는 같은 아시아 선수의 정착을 돕는다고 했지만 

박지성은 카가와를 의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가와의 주급은 이미 박지성 마지막 7년차 주급보다 높은 수준으로 

엄연히 스콜스를 대체하기 위해 주전급으로 데려온 선수

박지성이 굳이 의식할 필요는 없었다고 본다..

단지 백업용과 주전의 비교가 부담되었을뿐...

8년이 지난후 솔샤르는 제2의 박지성을 찾았다고 한다

그의 이름은 제프 핸드릭

제프핸드릭의 플레이 스타일

솔샤르는 평소에 박지성을 어떻게 보고 있었던 걸까?

한국의 일부 개돼지들에게는 박지성은  월클에 레전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