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의 세대교체맛을 봤기 때문임

02년월컵 핵심멤버들 보면 당시 나이대 보면 대단함

당시

박지성 21세

이천수 20세

이영표 25세

송종국 24세

안정환 26세

설기현 23세

김남일 25세

등등

지금에서 보면 정말 다 놀라운 나이들임 ㅋ

어리고 생생하니 겁나게 잘뛴거지 히딩크식 토탈사커 가능

특히 토너먼트에서 늙은이들가면 좆됨

당시 히딩크는 국내여론 좆까하고 기존 스타주전들 다 쳐내버리고

다 세대교체 해버림

특히 명지대출신 j리그2부리그 팀 수미 박지성을 발탁해서 공미로 써버림 ㅋ

기존 김치여론들 어리둥절하고 비판

딱 지금 세대교체 반대하는색기들 여론이랑 같았음. 고인물들 쓰던선수만 써야한다고

해보지도 않고 못믿는다고  

거기다 국대경험 없던 부산에서 뛰던 듣보 송종국을 바로 주전 풀백으로 박아서 써버림

기존에 스타취급 받던넘들이나 늙은놈들 다 쳐내버림

그래서 첨에 주장 홍명보랑 히딩크 불화설도 있었지

당시 홍명보는 국대주장으로 여론도 좋고 막강했는데

히딩크는 그딴거 없음

대놓고 길들이기 해버리고

홍명보도 결국엔 수긍해버린

그리고 신구조화라는건 패거리가 아니라 쓸만한 베테랑을 잘 골라서 쓰는거

지금처럼 서로 하트박으면서 카르텔이 아니라

그래서 당시 31세 유상철도 잘쓴거고 황선홍도 조커로 잘쓴거

웃긴것이 당시 홍명보가 33세고 노장베테랑이엇는데

지금 92라인색기들 담월컵가면 당시 홍명보보다 나이 더많음 ㅋㅋ

코메디 그자체지

괜히 지금 92라인색기들이 양심없다고 욕처먹는게 아님

진짜 국대를 생각하고 후배 축구인들을 생각한다면 저번 카타르월컵끝나고

실력안되는노장들은 국대은퇴선언해야했음. 아님 늦었어도 이번 아컵끝나고 국대은퇴선언했어야했음

손흥민이 욕처먹는게 본인혼자가 아니라 자꾸 패거리들을 끝까지 끌고 갈려고함

국대가 무슨 동기들 친목단체도 아니고 개인것도 아닌데

한국 국대골기록에 자기 이름 신기록으로 박아 넣고싶은 욕심이 손흥민 속마음이 본질이지

그러면 본인만 담 월컵 늙어서라도 조커로 남고 가고 싶다고 양보도 해야하는데

이색기는 후배들에게 어떻게 혼자 리더할 자신없으니 자꾸 패거리들 끌고 들어올려는거

이건 이강인을 비롯한 어린세대랑 별개문제임

최근 92라인이 어쩌니 중국에서 풀려난 친구 손준호를 언급부터 유독 오버하는게

약치는게 너무 보이니 한심한거임

참고로 손흥민 본인이 10대에 국대발탁된거는 그전에 선배들 양보덕인데

자기 10대시절은 생각 안하는 이기적인 마음

기성용구자철세대가 훨씬 양심있는놈들이었음.

결론은 한국 국대를 위해선 세대교체 무조건 해야함

그래서 5월에 올 새감독은 무조건 해야하는거

특정 집단여론 좆까해야되고 새감독응원해줘야함

이영표를 비롯한 축구인& 축투버들도 그래서 지금 세대교체론 이야기 꺼내는거

손흥민패거리들 안티도 아니고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