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손흥민은 무관인데 한국언론에서는 신급으로 추앙받고있음 

손흥민이 정치질을 했건 안했건 

예전부터 예능, 광고, 유명인 인터뷰 토크쇼, 뉴스, 유튜브 

거의 모든 매체가 총동원해서 작업한 결과물임 

이게 첫번째로는 차범근이었고

두번째가 박지성

그리고 이제 손흥민임

모두 해외리그에서 뛰는 한국의 축구선수로 큰 논란없이 한국을 뒤높이며 활동했다 

라는게 얘네가 만든 이미지임

그것도 박지성때부터는 K- 뭐시기 이런식으로 

국뽕문화가 생겨났고 유튜브 및 인터넷이 보급되었음 

손흥민때부터는 다른 케이팝 한류 이런거에 연관시키려고 스포츠까지 접목을 시킨거임

무슨 손흥민이 골을 넣었고, 어떤 선행을 했고, 평소 모습 카메라로 찍고 

이런게 매체로 하나둘씩 누적되면 사람들 대가리는 그걸 옳다고 인식해버림 

맨날 네이버뉴스에 좌파가 어떻고 우파가 어떻고 이런것처럼 

그냥 손흥민이라는 존재를 선이라고 믿는거지 

방금도 네이버뉴스에서 손흥민 비판하는 뉴스를 보니깐 

손흥민이 그랬을리없다, 실수는 용납된다 

이런 반응인데 손뽕이 된순간 그 생각을 무효화 시킨다는건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이유가 필요함

아까 세 선수들 얘기할때 이 사람들이 큰 논란없이 활동했다라는건 

뭐 중범죄를 저지르거나 사람들한테 엄청 안좋게 생각되는 행위를 하지않은이상 

이 선수는 한국의 자존심이고 한국을 대표하고 국민들과 함께한다

라는 생각이 계속 유지되는거임 

이런 분위기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은 

제 2의 손흥민이 나올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