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적 일빠와 애니매니아를 제외하고
한국인한테 일본유학의 목적은 솔까말
대학인지도의 획득과 취직여부라고 보면 된다.

인지도
도쿄 쿄토 와세다 게이오 (한국 일본 할꺼없이 전국구로 알아줌)
히토와 동공 (일본에서는 알아주나 일본에서도 위의 4개대학만큼은 알려있지않음)
국립대 (일본지방별로 신으로 군림, 한국에선 뭐 지역명이 따르다보니 그럭저럭 알아줌)
ICU, 죠치 및 마치(일본 동경에선 알아줌)
칸칸도리츠(일본 관서지방에선 알아줌)

취직
도쿄 쿄토 히토 동공 와세다 게이오(한국 일본 전국구가능)
국립대(워낙 지방에서 알아주기때문에 보통은 그 지방에서 취직)
ICU, 죠치(와세다 게이오와 더불어 특히 동경에선 비슷히 취급받음, 동경에있는 외국계기업의 캠퍼스투어 마지노라인)
마치 (실력은 거의 차이 없다. 단지 학교브랜드때문에 취직에선 위의 대학들에게 좀 차이남, 노력여하에 개인차가 많이나는 곳)
칸칸도리츠 (일본 관서지방에서는 와세다 게이오급)

이상을 고려해보면
위의 열거한 대학들은 다 갈 만하다고 본다. 이안에서 순위매기고 그러는 것은 다 잡소리라 생각한다.
한국유학생 그놈이 그놈이지. 결국은 위의 어느대학을 간다고 인생이 확 바뀐다는 거 없고 지 노력여하에 달렸다 생각한다.
이상전달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