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도안하고 잡담도 하지 말라는 일베,오유식 친목제한은 프갤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쪽은 오프모임이 없으니깐요.

오프모임이 있는이상 프갤은 어느정도의 친목이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좆목이 되는건 막아야 겠지요.

그래서 대관에서의 행동의 한계를 제안해보자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대관만 되면 모였다가 대관이 끝나면 언제 있었냐는듯 바람처럼 사라져 버리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호칭: 이름X 닉네임언급 X ,  대관총대님,나눔총대님,팜플렛갤러님, 이런식으로 역할에 따라서 부름.  

스태프 닉네임: 대관전용 새아이디나 닉네임 파는걸 추천, 아니면 닉세탁,

연락처: 대관 업무상으로 필요한 경우에만 보유. 업무 이외의 용도로 사용 안하고 1:!연락만 

후기: 유동으로 작성 or 새아이디 파거나 닉세탁 - 특히 단순한 후기가아닌 눈에띄는 인물이나 스탭일경우 더 필요-

지금 문제되는 뒤풀이의 경우. 스텝이든 일반관객이든. 아무 상관없이 오는사람 환영하고 갈사람 인사해주는, 모두에게 오픈된 뒤풀이를 제안합니다. 

집회신고가 되어서 뒤풀이가 가능한경우. 다른 일반인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고 닉언이 없는 상황에서

그냥 서로 이야기만 하다가. 시간되어 갈사람은 가는 형식으로 하는건 어떨까 합니다.  (사실 이번 4.26때도 그랬습니다)

물론 갈때는 서로 처음본사람처럼 뒤도 안돌아보고 헤어지는걸로.

아 그리고 이 뒤풀이를 갤에 끌고오는건.. 이렇게 뒤풀이를 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있으니 막는다고 막아질수는 없습니다.

그냥 뒤풀이 떡밥이 올라오면 그냥 언급안하고 무시하는것밖에 방법이 없을것 같습니다.

아에 오픈된 뒷풀이로 가면은 현실적으로 글이 올라오는건 막을수 없겠습니다. 

뒷풀이는 하게 된다면 모두에게 오픈되있고

갤에 글이 올라오는것도 안막는걸로 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를 넘어서서, 서로 대관 이외의 것으로 만난다던지. 갤에서 친한척을 한다던지. 하면 좆목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그리고 스태프든. 총대든. 일반관객이든. 모두가 똑같은 프갤러라는거, 이걸 잊으면 안됩니다..

일단은 제가 쓰러져 자기전까지는 이글에 댓글을 달겠습니다만. 내일 강의도 있어서 대충 5시에는 자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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