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00  ㄷㅊ받고 200까지 떨어지고 나락가는구나
자포자기 올인뱃 3깡 성공 차근차근 올라와서 현 플러스1800  기적이였다 진짜  저 200  올인뱃을 했을 때 그 감정을 잊을 수 없다
주마등을 실제로 겪어 보지는 못했지만 저때 부모님 생각이 ㅈㄴ나더라  비슷한 것 같다

저거 실패했으면 오늘 우리집은 초상집이였을거다
오늘 집에서 직원 퇴직금 2천정도 나간다고 아쉬운소리를 하시더라
근데 내가 또 ㄷㅂ으로 잃었다? 상상이 안됨 형님도 오픈함
7000  까먹고 난 그걸 부모님이랑 같이 살면서 곁에서 다지켜봤거든
그걸 보고도 나는 더 적으니깐 자기위로하면서 그냥 계속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고 본전찾았기에 난 여기서 진짜 뜬다 ㄷㅊ받기전까지 일주일 가량 강제 단도하면서 느낀게 ㄷㅂ에 손대는 순간 사리분간을
못한다는거다 명심하고.. 난 여기서 그만 할련다 일주일 강제 단도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말로 표현이 안된다 통장에 돈이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