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언다잉을 하구 있습니다. 얼마나 진행한지는 잘 모르지만 두번째 중간보스까지 왔구,. 플레이시간은 대략 12시간정도(그보다 많을까..잘은.) 해본소감임다. .. 원래 제가 1인칭액션자체를 안조아하기 때문에 하프라이프 이후로는 해본겜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즘 하두 할 겜이 없다보니, 그리구 자극이 부족하다보니, 호러물이라는 언다잉을 찾아서 해보게 되었슴다. 음.. 일단 상당히 만족입니다. 솔직히 그렇게 무섭다는건 별로 못느끼겠구 사운드도 그리 무섭다..이런건 못느꼈지만 일단 상당히 잔인하구 음산한 겜임에는 틀림없슴다. 완전 하드코어장르더군요. 그리고 스토리도 해석하시면서 하시다보면,.. 괜찮게 느껴집니다. 전형적인 호러물에 어울리는 스토리라구 느껴짐.. 그리고 난이도두.. 제가 미디엄으로 하는데 못해서 그런지 몰라두 약간은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아주 어렵지두 않구 적당히 어려워서 몰입하기에 딱이라는.. 그래서 몰입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훔.. 그래픽보구 겜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건 안따지지만 그래픽두 요즘겜에 비해서 떨어지는게 없슴다. 사운드도 괜찮구... ..... 훔.. 전체적인 부니기에서 그래픽과 사운드가 특별히 튀는것 없이 잘 녹아있습니다. 대작의 조건이겠죠. 하여튼.. 오랜만에 잼있는 겜을 하는것 같군요. 이 겜이 어떻게 평가가 날지 모르지만 제 주관적 소견은 대작이라구 생각되구..흠.. 명작에도 낄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호러물치구 오랜만에 몰입해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