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편

21 할로윈 기념 사진

리니지2M. 9..900만덴?? 이벤트 기간이 좋긴 좋구나. 메일을 확인하고 살짝 설랬다. 난나나~나난나. 그럴 1 없지만. 어제 카리브가 땡겨서 카리브를 구매했다. 카리브는 캡슐과 시가가 있는 담배이다. 캡슐이 들어가면 가래가 많이 나온다. 아는 사람은 아는 데 요즘 이상하게 캡슐담배가 청불TV. 집혼에 다 투자했다. 요즘도 레벨업을 해야 집혼이 1이라도 쌓이는 구조긴 한데 이벤트로인해 주어지는 아덴이 없으면 할파스라도 돈주고 사야할 지경이다. 밖(안을 밖으로 표현. 이하 중략)봐도 Fun(뻔하다의 영어표현. 이하 중략)하지. 마지막에 무기 관통이 있는 집혼을 올려주기로 결정했다. 창, 오브, 지팡이 직업을 할 때는 명중 명중 명중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할 필요가 없다. 다음달에 구매할 영웅 아이템 세트와 스킬 증폭이면 평타는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이다. 지금 이벤트 아이템 3개를 사용해서 마나를 쉽게 수급하고 있었다. 희귀 마법인형으로 마력 수급이 역시나 적시나 존시나 되지 않는다. 남은 덴은 400만 덴. 호박마을 절지공주들을 사냥하며 월드거래소를 잠깐 들렀다. 즐겨 찾기해서 동공으로 찜뽕해둔 검 중에 헤이트 적중?? 이건 한손검의 스킬인데 이 글귀를 보기전 나는 2900댜라는 가격에 조건반사하는 댕댕이 마냥 침을 흘리고 있었다. 씁! 즐찾 - 삭 제 -를 누르고 드슬 2800댜, 서버이전이 활성화되면 되려 가격이 뛰는 경우가 발생한다. 서버이전을 하는 사람이 없었는지 시세는 지난 번에 봤던 것과 변동이 없었다. 장비를 마련하고 다시 혈맹에 지원해 볼까라는 생각도 든다. 그럼 내 일기는 더 연재할 수 없겠지. 퀘스트 중에 희귀 변신을 주는 것이 완료 되었다. 확인을 누르니 스텟 초기화 권과 희귀 변신카드를 주었다. 대검....!!!

딸깍(마우스 클릭음. 이하 중략)

빰빠빰바밤바(리니지2M만의 효과음. 이하 중략)

아크메이지. 대검왕에게 월요일의 시련은 월요병처럼 극복해야 하는 것일 뿐이지. 어제 에비앙 생수 2병과 오랑쥐(프랑스 음료수)를 사서 마셨다. 새벽에 편의점에 왠 태평양 가슴의 한 사람이 화장품 냄세를 풍기며 들어왔으니 아르바이트생도 적잖이 놀랐을 것이다.. 아크는 무슨 뜻일까? 기체 방전의 하나. 양과 음의 단자(端子)에 고압 전위차를 가할 경우 발생하는 중략TV. 아크는 소설속에는 많이 등장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이 세계의 전기를 다루는 것에 착안한 단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에디슨이 전구를 발명할 때부터 역사가 되었으니 이제 이 세계와 아덴 세계의 연결고리가 마법사인 셈이다.

??

마력이 90퍼센트를 가르키고있다. 이벤트가 좋긴 좋다. 헬파이어를 시간설정 없이 사용하고 있음에도 남아 돈다. 요즘은 반지를 사는 것에 관심이 있다. 리니지2M의 사냥터는 속성방어가 중요하다. 이번 달 말에는 약 4천다이아가 생길 예정인데 초록색 반지 중에 치명타 저항 옵션이 있는 게 보였다. 이 것도 5정도 업그레이드해 두면 꽤 쓸만 할 것이다. 전에는 금반지를 5로 업그레이드해서 명중에는 부족함 없이 사냥했던 나였다. 헬파이어에 불이 꺼진 것을 보고 귀환을 결정했다.

피슉!

아덴성에서 호박 이벤트 아이템을 구매하려고 보니 생명의 돌은 이제 더 필요가 없기에 스킵하고 수련서와 수련서 위주로 구매했다. 호박의 갯수가 의뢰서(퀘스트 양피지 또는 스크롤. 이하 중략)까지 구매할 수 있었다. 숙련도에 붉은 빛이 돌았다. 벌써?

딸깍

'습득 가능'

대검왕 코카콜라 : 유유. 크루마 습지에서 예전부터 내가 고생한 걸 너도 아는 구나.

습득창 관리인 : RG RG. 그렌저 TG.:

마나가 남을 때는 시원~하게 배쉬까지 써주면서 사냥해야한다. 배쉬, 헬파이어. 오늘은 4번과 5번이 잘 눌린다. 1번과 2번으로 옮겨두었던 기술을 4번과 5번으로 옮겨 놓으며

타타타탁.

물약이 부족해~(드워프 아저씨의 목소리. 이하 중략)

체력회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동사냥 중이니 상황을 보다가 아덴성으로 귀환해야겠다.

오 형? 드디어 메크로에 칼을 뺴들었구나? 다이아 복구만 되는 상황이라면 부캐가 아닌 매크로들은 이제 레벨 다운할 때까지 자동귀환하는 걸 잡아내면 된다. 부제 삭제를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독자분들의 이성적인 판단과 즐거움을 목적으로 글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넓은 아량으로 게임주님도 2해해 주시리라 믿는다. 어제 박투신님의 아프리카 방송을 본 사람이 있는가? 크~~~~~~~ 부릉부릉!! 싸악~ 먹방을 재미있고 맛있게 하는 남자. 박투신. 그대는 롤도 잘하고 먹방도 잘하고 도대체 못하는 게 뭡니까. 이무기의 이빨, 족발 두 자루, 도라에몽손, 용트림, 람보르기니 배기음, 핵탄두 보유(어제는 비빔냉면, 불고기, 수육을 클리어하셨다), 카리스마 있는 말솜씨,

투퉁 후우우우~우우우 (리니지2M만의 사망음. 이하 중략)

대검왕 코카콜라 : ?

이벤트 지역에서 내가 사망했다.

오크 병사 : 밖이! 대검왕님 제가 물약 사오셔야 한다고 말했어요 안했어요?

대검왕 코카콜라 : ...미밖(안을 밖으로 표현. 이하 중략)..

오크 병사 : 그런 의미에서 브릿지 10번 하세요!

대검왕 코카콜라 : (변신 주제에 1해라 절해라야) 알았어..

박투신님은 허리가 아프셔서 CPR 검사를 받으실까 고민 하셨다고 한다. 그게 수육 먹방중에 한 말인데 나와 시청자들이 웃음이 터졌다.

시청자 : CT아냐? CPR은 심폐소생술이고ㅋㅋㅋㅋㅋ

대검왕 코카콜라 : ㅋㅋㅋㅋㅋ수육에 생명을 불어 넣으시는 갓투신 당신은 도대체.. 영상 찾아보시고 브릿지 하시면 허리에 도움이 되실 거에요.

박투신님 : (못 봄)

내가 건빵임에도 먹방 후반부가 될 수 록 내가 담배를 피우는거에 대한 대답도 해주셨고 처음 방송에 찾아 뵙는 거지만 군대도 안갔다 오셨네?등의 정보도 R게 되니 앞으로 미래가 창창히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해본다. 바둑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