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컨텐츠를 꾸준히 함으로써 계단식 스펙업이 되는가 -> X

득템 의존으로 재화 수급만 의식하고 정작 그걸 계속 돌아도 운없는 사람은 그 던전에서 나오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까지 뒤쳐짐

결국 득템 의존형만 계속 지속되고 있으니

이건 예전에도 말한 룬상하, 그림자때부터도 꾸준히 지속되고 있음.

여기에서도 알상하 룬상하를 꾸준히 도는것으로 자연스럽게 테흐를 진입하기 위한 스펙업이 갖춰지는가 -> X

붕마정, 소나타, 미티어 한방만 노리고 돌 뿐이지 캐릭터 성장면에서는 진전이 없음.

이던전 저던전에 재료템 박아놓고 의미 부여해서 천년만년 울라하드 그림자에 목매달고 있고

최근엔 나온지 수년된 불운파가 또 불붙어서 안가던 몽라까지 한방보고 도는 던전이 됨

누렙을 얼마나 올리건 템을 얼마나 좋게 맞추던 주간제에 막혀서 평소에 할게 없기때문에 사도레이드나 울라하드, 그림자같은 수년된 옛날 컨텐츠에

다시 눈이 갈 수밖에 없는게 비정상적이긴함.

결국 느린 추가와 적은 양의 컨텐츠가 여기서 걸림돌이 되는거고

그리고 상위 컨텐츠에 진입하기 위해 또 따로 조건이 있는가? 대표적으로 템레벨제도임.

밸런스도 제대로 안맞추면서 와! 상위컨텐츠! 하고 내도 누구는 켈틱으로 진입 누구는 페러, 나브해도 뒤쳐지던 상태가 있었음

이런 부분은 진짜 상위 컨텐츠 도전의식 근간을 흔드는 요인이 됨

결국 지금은 인식베이스로 나브컷, 페러컷이 정착되고 있지만 딸깍 이슈없었고 불탄거 없었으면 이마저도 더뎠을거임

아 시발 좃망 밸런스해도 결국 상위 컨텐츠에 욕심있고, 해당 재능군 아르카나에 애정이 있는 사람은 템을 올림.

그런데 마비는 페러 추가, 나브 추가, 블리안 추가해도 이런 부분은 전혀 고려안함.

그 템 왜 맞춤? 하는 얘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어차피 패치 한번 받아서 쌔지는거, 아르카나 스킬 성능 존나 op로 나와서 썐게 더 크지

자기네들이 추가한 아이템이 상위 컨텐츠에서 눈에 띄게 진행에 영향을 주는것도 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