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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플리퍼 2, 넓어졌지만 부담스럽지 않은 나의 집

게임메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1 19:28:08
조회 439 추천 0 댓글 5
🔼 하우스 플리퍼 2 시작 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메카=김미희 기자] 집 꾸미기를 테마로 잡은 시뮬레이션 게임 중 호평을 받았던 하우스 플리퍼는 사실성과 재미 사이에 적정한 균형을 절묘하게 잘 잡았다. 이런 게임은 제작 과정이 너무 단순하면 직접 만들어가는 성취감이 없고, 과할 정도로 세밀하면 재미가 없어 금방 질리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하우스 플리퍼는 적정한 선을 잘 지킨 게임 중 하나로 평가된다.

그리고 전작 출시 후 5년 만에 등장한 후속작 하우스 플리퍼 2는 전작보다 눈에 뜨이게 확장된 콘텐츠 규모에, 각 과정을 더 쉽고 편리하게 전개할 수 있는 강화된 편의성으로 무장했다.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 볼 ‘꿈의 집’을 더 세밀하고, 더욱더 수월하게 꾸미고, 지어볼 수 있게 됐다. 규모가 확장되며 자칫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작업 과정을 효율적인 방향으로 개선하며 ‘부담 없는 집 꾸미기 게임’이라는 정체성을 유지했다.

🔼 하우스 플리퍼 2 런칭 트레일러 (영상출처: 프로즌 디스트릭트 공식 유튜브 채널)

넓은 벽도 뚝딱! 간단해진 작업 과정

전작을 해봤다면 하우스 플리퍼 2를 하면서 작업에 속도가 붙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일련의 작업 과정이나 흐름은 전작과 유사하다. 쓰레기 치우기, 낡거나 쓸모없는 물건 팔기, 먼지와 얼룩 청소, 도배와 개조, 가구와 소품 배치 등으로 이어지며, 동일한 작업을 반복하면 관련 스킬 레벨이 상승하며 작업 속도가 빨라진다. 이번 작에서는 각 과정이 만드는 재미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더 빠르고 쉽게 전개할 수 있도록 개선되며 반복 작업에 드는 품이 크게 줄었다.

이를 가장 크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도배 작업이다. 전작에서는 기술을 올려도 패널이나 타일 등을 벽에 줄 단위로 붙여나가는 방식이었는데, 이번 타이틀에서는 기술 레벨이 낮은 상태에서도 한 번에 9칸씩 설치할 수 있어 넓은 벽도 금방 채울 수 있다. 페인트칠 역시 줄 단위가 아니라 특정 범위를 설정해 칠하거나, 범위를 설정하지 않고 마우스를 쓱쓱 움직여 넓은 공간도 빠르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달라졌다.


🔼 넓은 벽에 타일을 붙이거나 페인트칠을 하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아울러 벽을 철거하거나, 새로운 벽을 세우는 것 역시 줄 단위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범위를 설정하고 한 번에 처리한다. 벽 설치를 예로 들면 전작처럼 세로로 줄을 세우는 방식에서 벽의 가로와 세로를 설정하고, 마우스를 길게 클릭하면 벽돌이 열을 맞춰 생성된다. 범위 설정 후 마우스 클릭을 반복하면 넓은 벽도 뚝딱 만들 수 있다.

일련의 과정을 토대로 전작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웠던 대대적인 철거나 증축 작업도 부담스럽지 않다. 전작 역시 전반적인 작업이 효율적이었으나 벽을 철거하고 세우는 과정과 도배에서 공사가 커질 경우 장시간 반복 플레이가 늘어나며 ‘어느 세월에 다 완성하나’라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러나 이번 타이틀에서는 효율성이 높아지며 집 내부에 있는 벽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운 구조로 개조하는 대대적인 공사도 단시간에 수월하게 완료할 수 있다.



🔼 철거와 설치도 뚝딱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만, 큰 부분은 아니지만 페인트칠과 도배 작업이 줄이 아니라 범위로 달라지며 실수가 늘어난 측면도 있다. 페인트칠은 범위를 잡아서 칠할 경우 기존에 잡아둔 범위를 취소하지 않으면 다른 곳에 칠할 수 없어서 ‘범위 설정→채색→범위 취소’ 루틴에 익숙해지기 전까지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패널이나 타일 설치도 마우스 휠을 돌려서 한 칸으로 범위를 좁히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역시 범위 조정이 손에 익기 전까지는 엉뚱한 곳에 붙여서 그곳만 다시 작업하는 일도 발생한다.

🔼 설정해둔 범위를 취소하는 것을 잊고 다른 곳을 칠하며 '왜 페인트칠이 안 되지'라는 생각을 반복하게 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엉뚱한 곳에 패널을 붙여 다시 작업헤야 하는 실수도 발생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편리해진 공사는 집 자체를 바닥부터 직접 짓는 ‘샌드박스 모드’에서 극대화된다.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다른 모드에 없는 여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일단 공중에 떠서 집 구조를 위에서 살펴보는 ‘비행’이 가능하며, 벽 설치와 제거 작업도 일반 모드보다 더 넓은 범위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여기에 실제 설치하면 어떻게 될지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가벽 설치가 있어 비행으로 공중에서 완성될 모습을 체크하며 전개할 수 있다. 아울러 다른 모드와 달리 공사, 가구 구매 등에 비용이 들지 않기에 보유한 자금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집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Q키를 누르면 주변을 스캔해 들고 있는 도구에 맞춰 작업이 필요한 범위가 주황색으로 빛난다. 가령 청소도구를 든 상태에서 스캔하면 치워야 할 먼지, 얼룩 등이 표시되는 식이다. 이 부분은 특히 마을 사람들의 의뢰를 받아 공사하는 스토리 모드에서 유용하게 활용했다. 특히 얼룩은 육안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 경우도 있어 숨은 먼지를 찾아내는 것이 관건이다. 이 과정에서 스캔을 쓰면 구석구석을 일일이 둘러보는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다.

🔼 이것이 일반모드에서 사용하는 도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샌드박스 모드에서는 비행, 지형 커스터마이징 등 여러 기능이 추가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3.4m 높이의 넓은 벽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으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외벽 마감도 순식간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철거보다 정밀한 벽 제거로 원하는 모양을 만들기도 쉽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스캔으로 청소가 필요한 구간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등 세부적인 편의성도 보강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킬각에 깔맞춤’ 세밀함을 놓치지 않은 플리퍼 도구

앞서 이야기했듯이 시뮬레이션 게임의 덕목은 ‘사실성과 재미 사이의 적정한 균형’이다. 단순히 쉬워지기만 했다면 취향을 반영한 집을 만들어본다는 인테리어 게임으로서의 재미는 보장할 수 없다. 하우스 플리퍼 2는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플리퍼 도구’에 각종 기능을 보강했다. 전작에 있었던 가구나 물품을 판매하는 기능은 유지한 가운데, 새 기능을 더해 간단하면서도 세밀하게 꾸미는 재미를 강화했다.

가구, 전자기기 등은 구매할 당시 프리셋을 통해 원하는 색상 등을 고를 수 있다. 여기에 좀 더 세밀한 부분을 취향에 맞게 바꾸고 싶다면 스타일 변경을 사용하면 된다. 옷장을 예로 든다면 전체적인 색은 물론 나무, 플라스틱, 금속과 같은 재질, 손잡이 색상과 재도 고를 수 있다. 만약 서랍이 있는 옷장이라면 서랍별로 다른 색을 넣거나, 다른 손잡이를 달아서 색다른 느낌을 주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스타일 변경은 가구는 물론 창문이나 문, 크게는 집 기둥이나 지붕과 같은 커다란 구조물에도 활용 가능하다.

🔼 구매 시 프리셋을 골라 간단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설치한 구조물이나 가구의 재질, 색상 등을 변경할 수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렇게 세부 장식, 색, 재질을 원하는 느낌이 날 때까지 조합하다 보면, 다른 물건에 같은 디자인을 넣으려 했을 때 각 요소를 어떻게 배합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도 있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복제와 스타일 복사다. 복제는 가구, 창문 등을 동일한 스타일로 생성해 여러 개를 만들 수 있고, 스타일 복사는 벽이나 바닥에 설치한 벽지, 타일 등이 무엇인지 상점에서 찾아주는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하우스 플리퍼 2는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고 상점에서 물품 검색도 지원하지만, 물품 종류가 많고 한국어 현지화 완성도가 높지 않아 원하는 물품을 검색하기 어렵기도 하다. 이때 앞서 이야기한 기능을 활용하면 전에 무엇을 했었는지 기억해내는데 골머리를 썩지 않고 계획했던 스타일을 완성해나갈 수 있다.

🔼 바닥을 평평하게 다진 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옆에 있는 보도블럭을 찍으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옆에 어떠한 블록을 설치했는지 바로 찾을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종합적으로 보면 아이템 판매에만 썼던 플리퍼 도구에 자세한 커스터마이징과 복제 기능이 도입되며, 답답하지 않은 집 꾸미기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가구를 설치하거나 물건을 놓을 때 바닥이나 가구 위에 가상의 격자가 생성되기에 소위 ‘킬각’을 맞출 수 있다. 일련의 과정을 토대로 크게는 방마다 테마 색을 맞추고, 작게는 칫솔 색 하나까지 색을 맞춰 조정하는 디테일한 인테리어를 펼칠 수 있다.


🔼 격자를 기준으로 삼아 '킬각'을 맞출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만 전작에서 싱크대, 에어컨 등을 설치하는 조립 파트가 대폭 축소된 점은 아쉽다. 전작에서는 설비를 구매해 조립하는 설치 과정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상점에서 구매하면 조립 없이 바로 설치한다. 번거로움은 덜하지만 나사 하나하나를 조이면서 샤워부스 등을 맞춰가던 소소한 손맛이 사라졌다. 아울러 건설과 분리되어 물건 만들기에 집중한 조립 모드는 컨트롤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헤매게 되고, ‘몇 분 안에 만들기’ 등 목표를 달성해 별 개수를 높이는 미션이 도입되어 있다. 이로 인해 조립 모드에는 자주 손이 가지 않고, 재미를 느낄 여유도 줄어들었다.

🔼 전작과 비교해 재미를 붙이기 어려운 조립 (사진: 게임메카 촬영)

청소부터 집 건설까지, 원하는 레벨을 골라보자

하우스 플리퍼 2 플레이는 크게 3가지 구간으로 나뉜다. 의뢰를 수행해 전반적인 플레이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스토리 모드,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집을 매매해서 내부 수리와 인테리어를 마치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여 수익을 내는 모드, 마지막으로 원하는 집을 직접 건설하는 샌드박스 모드다. 스토리 모드를 통해 숙련도를 높이며 기본 자금을 확보한 후, 집을 구매해 되팔며 수익을 내는 본격적인 구간으로 돌입하는 식이다.

🔼 이메일로 의뢰를 받아 일을 처리하며 게임을 배워가는 스토리 모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원하는 답변을 고르는 선택지가 추가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여러 집 중 원하는 것을 구매해서 꾸민 후 되팔아 수익을 내는 사업도 가능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원하는 지형을 생성해 나만의 집을 만들 수 있는 샌드박스 모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전반적인 난이도는 스토리 모드가 가장 쉽고, 부동산 거래 파트, 샌드박스 순이다. 특히 샌드박스의 경우 넓은 땅에 바닥을 다지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기에 건설 게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무엇부터 해야 할 지 감이 오지 않을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 중에는 집 건축에 흥미를 느끼는 층도 있지만, 이미 건설된 집을 간단한 수리만 거쳐서 꾸미는 데 집중하거나, 꾸미는 과정 없이 깨끗하게 청소하는 부분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쪽도 적지 않다.

이러한 측면에서 보면 하우스 플리퍼 2는 플레이어 본인이 적정하다고 생각하는 레벨을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 처음부터 집을 건설하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완성된 집을 구매해서 청소와 수리만 해서 팔며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하며, 가구 설치 등을 더해 더 많은 수익을 내거나 꾸미기에 집중하는 것도 가능하다.

🔼 온갖 쓰레기가 가득한 집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부지런히 청소만 해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렇게 깔끔해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아울러 샌드박스 모드에서 플레이테스트 기능을 쓰면 직접 만든 집을 일반 모드처럼 플레이할 수 있어 쓰레기를 배치한 후 이를 청소하는 퀘스트를 넣어서 청소를 집중적으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청소부터 집 건설까지, 원하는 템포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은 다양성과 자유도를 높이면서도 각 모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빨리 정원 열어주세요~

하우스 플리퍼 2는 전작보다 확장된 규모와 강화된 편의성으로 집을 만들고, 꾸며나가는 재미를 높였다. 전작을 오래 즐겨왔던 게이머 입장에서 아쉬울 만한 부분은 아무래도 출시 초기이기에 집이나 건축자재, 가구 등 물품 종류가 이전보다 부족하다는 점이다. 특히 전작에서는 본편 외에도 정원 꾸미기, 애완동물 등 각기 다른 테마를 앞세운 DLC가 추가되며 규모가 커진 측면도 있었다. 하우스 플리퍼 2에서도 동일하게 할 수 있는 일과 재미가 순차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이 이어지길 바란다.

[Copyright © GameMeca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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