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액션에 모든 것을 걸었다' 넥슨의 2023년 신작 '나이트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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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인당 gdp는 높지만 고기도 못먹는 거지국가라는 짱깨들 동유럽은커녕 말레이시아보다 더 못사는 거지새끼들이애미가 쳐 뒤졌노?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

[프리뷰] '액션에 모든 것을 걸었다' 넥슨의 2023년 신작 '나이트 워커'

게임와이

2023.01.10 14:47:14

조회 168 추천 0 댓글 0

나이트 워커 키 이미지 /넥슨

5일, 넥슨은 신작 '나이트 워커'의 사전 등록에 돌입했다. '나이트 워커'는 에이스톰에서 선보였던 '최강의 군단' IP를 확장하여 만든 후속작으로, 액션에 집중한 PC ARPG 장르의 게임으로 타격감을 극대화했다.

'나이트 워커'는 원작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나이트 워커'만의 확장된 세계관과 ARPG의 재미를 살려낸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난 지스타 2022에서 '나이트 워커'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하면서 이용자들에게 "기대된다", "다시 보니 반갑다"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 액션과 타격감에 집중한 '나이트 워커'

'나이트 워커'의 박주형 디렉터는 5일 공개된 개발자 편지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개발의 방향성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 중에서 게임에서 강조한 내용은 바로 액션성이다. 장르가 ARPG인 만큼, 이용자들이 게임에서 액션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그렇기에 '나이트 워커'를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조작감과 타격감에서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액션성은 '나이트 워커'를 구성하는 캐릭터들의 특징에서 시작된다.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특징과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에 캐릭터들마다 가지고 있는 스킬을 통한 콤보가 나이트 워커의 중요 재미라 말할 수 있다. 타 RPG와 다른 독특한 스킬 연출 장면은 '잡히는 대로 던지고 보이는 대로 부순다'라는 광고 카피가 무엇인지 느끼게 한다.

게다가 처음하는 이용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과 조작감에 중점을 두었다. 타 ARPG 게임보다 간단하게 스킬을 사용해 스타일리시한 연계를 이어나가는 재미를 쉽게 느낄 수 있다. 개인의 조작 능력에 연계되는 컨트롤도 있어, 스킬 사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인의 조작 능력에 연계되는 컨트롤은 어떤 맛? /넥슨

◇ 액션으로 살려낸 '나이트 워커'의 육성

'나이트 워커'는 200개의 스토리 던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각 던전마다 다양한 보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보스들이 가진 패턴과 기믹을 통해 던전을 파훼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던전을 클리어하면서 '나이트 워커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도 느낄 수 있다. 꿈이라는 소재를 배경으로 하는 세계관에서 이용자는 6개의 캐릭터가 보여주는 스토리를 통해 게임에 몰입하게 된다.

에이스톰 박주형 디렉터는 "PC로 느낄 수 있는 액션감을 '나이트 워커'에 담고자 조작감을 비롯해 게임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오랜 시간을 고민해왔다"라며, "육성이 중심이 되는 RPG의 특징과 영화속 히어로가 된 것 같은 액션성을 사용해 어느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토리형 던전의 진행 방식 / 넥슨 제공

나이트 워커의 보스전 모습 / 넥슨 제공

◇ 마케팅에서도 보이는 유쾌한 액션

넥슨은 '나이트 워커'의 지향점을 반영한 광고 영상을 공개해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영상에서는 액션에 도전하는 배우 콘셉트의 주우재가 등장한다. 액션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주우재 배우를 게임의 대표 얼굴로 기용해, 누구나 쉽게 '나이트 워커'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이용자들에게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광고 영상과 함께 공개된 '나이트 워커'의 공식 OST 'One more night'도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OS에서는 게임 스토리의 중심이되는 마야의 꿈이 만들어낸 세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10일에는 가수 원슈타인 버전의 'One more night'이 공개될 예정이다.

액션성과 신박함을 강조한 '나이트 워커'의 광고 영상은 현재 조회수 약 14.7만 회를 달성했다. 동시에 넥슨 플러그에서도 "기대 중인 게임이다", "최강의 군단2냐?", "출시일은 왜 공개 안하냐?"는 등의 이용자 의견도 확인할 수 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 게임와이 촬영

▶ '최강의 군단' 부활...넥슨 PC게임 '나이트 워커' 반응 ▶ [넥슨] 지스타 최대 300부스의 귀환...넥슨 부스, 무엇을 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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