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말 타야 되는데'...'디아블로4' 말 타기와 몇 가지 정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09 20:42:45
조회 356 추천 0 댓글 4
'디아블로4'를 시작하면 가장 많이 듣는 얘기는 '메인 퀘스트 먼저 미세요'라는 말이다. 메인 퀘스트를 빨리 밀어야 말을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꼭 그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초반부터 메인 퀘스트를 바로 진행해도 엔딩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말을 타고 남은 퀘스트를 처리하기 때문에 이러한 말이 나온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말타기 /게임와이 촬영


기자는 릴리트를 쓰러트리고 엔딩을 봤을 때 48레벨 즈음이었다. 충분히 스토리를 즐겼다. 대부분 스토리를 건너뛰기 하지 않고 충분히 그 세계에 빠져들었다. 물론 서브 퀘스트나 던전도 빠지지 않고 들렸다. 평범한 '디아블로4' 이용자가 진행하는 속도라고 여겨진다. 여느 MMORPG처럼 누구보다 빨리 레벨을 달성해서 상점을 열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보통 쟁 위주의 게임은 라인(강한 혈맹)이 되기 위해 선점 효과를 노리지만 '디아블로4'는 그럴 필요가 없다. 자신의 게임플레이 속도를 즐기면 된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 '말 타야 하는데….' 몇 레벨에, 언제쯤 말을 탈 수 있을까?

커뮤니티를 둘러보니 '말 타야 하는데...' 라는 한 이용자의 말에 다른 이용자가 상당히 많은 공감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자도 말을 얼른 타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특히 50레벨이 다가오면서 사막지역도 나오고, 마을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지역들이 많아 그 사이를 말을 타고 오가는 고 레벨 이용자들이 부럽긴 했다. 그러면서 뒤뚱거리며 걷는 거대한 드루이드 여성의 모습을 보면서 '언제 뚜벅이를 벗어날까' 싶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당시 궁금했던 것은 '언제쯤 말을 타느냐' 하는 것이었다. 이미 릴리트를 꺾고 엔딩을 본 후에 말을 탈 수 있다는 정보는 있었다.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릴리트를 꺾고....'라고 단순하게 표현했지만 그 시간은 상당히 길었다. 그런데 그것이 하이라이트였다. 한 두어 시간을 절대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지금 그만 두면 다시 던전이 초기화가 될 것이라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스포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의 고조되는 몰입감의 경험과 말을 타는 방법을 공유한다.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는 스토리.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클라이맥스를 향해 가는 스토리.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 말을 타기 직전 느끼게 되는 압도적인 몰입감의 스토리와 엔딩

'디아블로3'를 건너 뛰었기 때문에 시리즈를 즐겨본 것은 약 23년만이다. 2000년 당시에도 '디아블로2'보다는 '녹스'에 더 빠졌던 터라 이번 시리즈는 제대로 한번 느껴 보고 싶었다. 그래서 스토리에 빠졌던 것인데, 마지막으로 갈 수록 영상이 많이 등장하고 클라이맥스로 가는 것이 느껴진다.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도 한층 더해지고, '드디어 릴리트를 만난다'는 생각에 기대감도 더해진다. 

게임에 감동을 더하는 것은 이나리우스의 등장이다. 번개 같은 흰색 아우라를 장착한 이나리우스의 모습은 아주 인상적이다.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알트+프린트스크린'을 누르게 된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말을 탈 수 있는 것은 그 이후다. 릴리트를 쓰러트리고 속삭임의 나무에 가면 선물 받을 수 있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그러면서 망자의 속삭임 퀘스트를 내어준다. 지도 상의 활성화된 아이콘이 있는 지역을 찾아 퀘스트를 하고 오는 것이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 시체를 찾으면 완성되는 미션…이어지는 말 타기 미션

그 중의 하나인 지옥살이 강탈자 퀘스트에서는 시체 찾기와 지옥살이 강탈차 처치라는 2개의 미션이 주어진다. 다른 퀘스트는 쉬운데, 여기서는 시체 찾기를 놓칠 수 있다. 3층까지 왔다 갔다 하는데, 좌측 2층 지역에 빨간색으로 된 지점에서 시체를 찾을 수 있다. 


여기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그리고 다시 '망자의 속삭임. 모험가'라는 퀘스트로 이어지며 투구 수집품. 혼돈의 수집품. 양손 무기 수집품 3개 중에서 보상을 선택 선택할 수 있다. 기자는 투구만 전설이 아니어서 투구를 선택했다. 8.4만 경험치를 얻으며 그렇게 49레벨이 됐다. 키요바샤드로 가라고 한다.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골라보자.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보상=말.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맵을 열어보면 2개의 마크가 있다. 그중 좌측으로 가면 오스카에세서 '탈것: 도난의 은혜'라는 퀘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도난의 영향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알 수 있다. 기자의 경우 50레벨이 거의 다 되어서야 '탈것: 도난의 은혜'라는 퀘스트가 생성됐지만 빠르게 퀘스트를 처리한 이용자들은 20레벨대에서 이 퀘스트가 뜬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 탈 수 있는 말의 종류와 말과 관련된 메뉴들

그렇게 말을 가져가라고 하는데 이미 이용자의 탈 것 메뉴에는 말이 들어 있다. 이 중에서 골라 타면 된다. 예약을 한 이용자라면 대성당 말이 목록에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탈것 방어구에 신념의 성복을 확인할 수 있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기자의 경우 늙은 넬 군마, 예약 구매 빛이 인도자, 어머니의 인도 '유혹'의 3마리의 말을 확인할 수 있었고, 탈것 방어구로는 예약 구매 '신념의 성복', 어머니의 인도 '지옥벼림 갑각' 이렇게 2종이 존재했다. 

마구간 메뉴 '상인' 탭을 열어보면 얼룩덜룩한 군마와 회색 군마가 2만 골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탈것 방어구 탭에는 튼튼한 안장이 5백만 골드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에 팔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얼룩덜룩한 군마.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회색 군마. 안장 비용이???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탈것을 획득했다면 'Z'를 눌러 탈것을 소환할 수 있다. 탈 것을 탄 상태에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폭발적인 속도로 적 사이를 돌파할 수 있다. 너무 많은 괴물에 둘러 쌓이면 겁을 먹을 수 있다. 하단 게이지바가 가득 차면 탈것에서 떨어진다. 야수 관리인을 방문하여 소환한 탈것을 선택하고 장비를 선택할 수 있다. 


디아블로4 말 타기. 스페이스바를 눌러 빠르게 달리기. /게임와이 촬영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몇 가지 팁이 공유되고 있는 것이 있다. 말을 탔는데 속도가 갑자기 느려진 경우가 그 첫 번째다. 마우스를 말과 가까이 위치시키면 스페이스로 가속을 해도 느리게 달린다는 것. 이럴 때는 마우스 커서를 최대한 말로부터 멀리 둬야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우클릭을 하면 달리기가 안되는 사례도 있다. 이것은 이동 설정 버튼을 바꿔서 그런 것으로, 설정-조작-키 지정-게임플레이에서 우클릭 이동 설정과 겹친 부분을 확인하고 바꿔주면 된다. 키를 바꾸지 않았다면 좌클릭으로 정상 이동이 가능하다.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 말 타기 스킬도 있다. 내릴 때 '1' 키 누르면 내리치기!

스페이스바를 눌러 빠르게 달리려면 '박차'라는 스킬이 사용된다. 이 스킬은 탈것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다음 스킬 마구 치기(물리피해)는 탈것에서 뛰어내리며 곰인간으로 변신한다. 땅을 내리쳐 2,384의 피해를 주고 적중 당한 적을 2.6초 동안 쓰러트린다. 마지막은 탈것 내리기로 탈것에서 뛰어내린다. 

탈것을 타고 가면서 몬스터들을 모은 다음, 내리면서 '1' 키를 누르면 강력한 바닥치기 공격을 하기 때문에 몰이 사냥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디아블로4 말에서 내리며 공격하기 /게임와이 촬영


디아블로4 /게임와이 촬영


이상 말을 타는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다. 뚜벅이를 벗어나고 싶어하는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 [리뷰] PC방에서 결말 본 '디아블로 4'의 장단점은?▶ [체험기] 비호감 드루이드, 1티어답게 힘이 좋아...'디아블로4' 첫날 후기▶ 'CTRL+F'만 눌러 찾자...'디아블로4' 드루이드 스킬(기술트리) 찾기▶ '디아블로4' 45분만에 50레벨?...초고속 랩업 경쟁 시작됐다▶ '디아블로4' 릴리트 VS 이나리우스 스태츄...당신의 선택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4647 '페이커' 빈 자리 컸다...페이커 빠진 T1, LCK 서머 2연패하며 젠지-KT 양강구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97 0
4646 공매도 10%...넥슨게임즈 급등 후 급락↓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68 0
4645 [리뷰] 일본팔콤 최초의 현대물을 배경으로 한 액션 RPG '도쿄 재너두 eX+'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39 0
4644 수영복에서 메인스토리까지!…김철희 PD가 설명한 '에버소울'의 가득찬 3분기 로드맵의 모습은?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67 1
4643 [인터뷰] '에버소울'은 이용자들이 만들어 준 게임…김철희 PD가 말하는 '에버소울'의 6개월 동안의 긴 이야기 [1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325 9
4642 [포토] "나한텐 여기가 방주이자 영지야!"…'에버소울' 반주년을 기념해 열린 'Forever, 포-에버소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05 1
4641 어시스트 모드가 7,700시간…'프라시아 전기' 100일 기념 인포그래픽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87 0
4640 "멈추면 독", "색다른 시즌"...'디아블로 4' 시즌 1 대체적으로 긍정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91 0
4639 한국에선 K-게임이 제일 잘 나가...글로벌 톱10 '데이브' 유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118 0
4638 늑대 전략은 처음이지?..스페셜게임즈, 울프게임 예약 30만명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77 0
4637 문체부, 게임위 전면 개혁에 나선다...손해배상 청구 및 조직개편 [2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10 3515 25
4636 '디아블로4', 첫 시즌인 '악의 종자' 7월 21일 업데이트 [6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7989 10
4635 웹젠, 'R2' 시리즈 업데이트로 유저몰이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218 0
4634 넷마블 '쿵야', 팝업스토어에 복날 프로모션까지 '동분서주'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151 0
4633 '니케' 신캐 네로 매력적...도발 탱커 능력치는 '호불호' [6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3266 37
4632 "재미있다" 극찬...소프트론칭 '디펜스 더비', 한국은 언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7 507 1
4631 2023년 하반기에 출시될 PC 및 콘솔 게임 기대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86 0
4630 상반기와 다른 양상의 신작 게임 공세...'다양화' 원년 될까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206 0
4629 디저트 먹고 타이틀도 얻자! … 넥슨, '마비노기'에 달콤커피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41 0
4628 이번에는 목포...넥슨, 호남 어린이 의료시설 지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48 1
4627 이제부턴 정말 게임뿐이야...게임테일즈, 김성모 작가의 '럭키짱' IP로 게임 개발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261 0
4626 '마비노기'도, '니케'도, '라그나로크'도 '커피'를 좋아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92 0
4625 '피파4' 65%, '로아' 40% UP↑...넥슨, '피파4'와 '메이플' 경쟁에 '흐뭇'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87 1
4624 엔씨 '블소'가 PS로 출시?...MS가 소니를 폐업시키려 했다? [3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4145 5
4623 27년ㆍ1만일(10000일) '바람의나라', 이용자와의 추억 모집에 나선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134 0
4622 [2023 상반기결산(4)] 2023년 상반기 이용자들의 시선을 모은 게임업계 사건 사고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3096 2
4621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게임업계 여름 업데이트ㆍ이벤트 '넘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99 0
4620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앞두고 페이커 선수 팔 부상 호소 [8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6 6007 11
4619 하향 안정화 '나이트 크로우' 월드던전 선보인다...V자 곡선 위해 '안간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27 0
4618 갤럭시S23에 카페까지?...그라비티, '라그나로크 X' 반주년 현실 카페 등장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212 0
4617 해외에서 문 닫는 게임 개발사 증가...국내 게임사는 괜찮나?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233 0
4616 인기 IP 게임 잘 만드는 넷마블…이번에는 '신의 탑' 출시일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47 0
4615 '검사'에는 '매구 각성', '검사M'에는 신규 콘텐츠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97 1
4614 침몰하던 '로아온'...빛강선 등장에 분위기 '역전' [15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6924 28
4613 저작권 침해가 주 문제...밸브, AI로 만든 게임은 스팀 유통 금지? [58]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5845 26
4612 미래 게임 개발자를 꿈꾼다...'2023 대한민국 게임잼'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42 0
4611 애플 '오딘'ㆍ'프라시아 전기' 등 인기 게임과 여름 이벤트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97 0
4610 '묵혼 온라인' 팡스카이, 무협 MMO '비상'으로 하반기 시장 공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14 0
4609 "푸틴은 죽어야 한다" 엽기적 푸틴 사냥 게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5 193 0
4608 서브컬쳐의 힘…'우마무스메' 국내에서 1년 동안 1,000억 원 매출 올렸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337 5
4607 [인터뷰] '하스스톤' 개발진, "직업별 티탄 카드로 다양한 전략 펼칠 수 있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41 0
4606 '포켓몬 고' 개발사 나이언틱, 경영난에 직원 해고...그래도 7주년 이벤트는 연다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77 0
4605 전망이 어떻길래? 증권가에서 주목받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21 0
4604 7월 말 '아레스'와 '미니게임천국' 맞붙나?...'신의탑' 등 기대작 줄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06 0
4603 카카오게임즈 ESG 보고서를 통해 본 '아레스'가 핵심 차기작인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07 0
4602 [2023 상반기 결산(3)] 어떤 게임이 많이 팔렸을까?...글로벌 PCㆍ콘솔 게임 판매량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247 2
4601 [공략] 무과금도 '제노니아' 파란 활(레어) 만들 수 있을까?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73 0
4600 넥슨 서브브랜드 '민트로켓'의 첫 타이틀 '데이브 더 다이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10 0
4599 [핸즈온] 신박한 스토리 전개...서브컬처 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1050 3
4598 NHN ESG  게임 키워드 '새로운 즐거움'에 담긴 의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7.04 8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