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솔의 롤이 되길" 넷마블 PS용 '파라곤' CBT 발표에 글로벌 기대감 UP↑

게임와이

2023.08.03 13:40:01

조회 162 추천 0 댓글 0

넷마블이 2일 '파라곤: 더 오버프라임' 채널을 통해 이 게임의 CBT를 곧 진행할 것이라는 발표를 진행했다. 이에 글로벌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우선 PS용 '파란곤: 더 오브프라임'의 북미 CBT는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몇 주동안 진행된다. 이번 CBT에는 '빛의 아그니스'와 '붉은 달' 등 2종의 맵이 지원되며, 신규 영웅 '릭터'를 포함한 36종의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다.

넷마블은 3일 플레이스테이션(PS)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하고 콘솔 버전 개발 관련 쇼케이스 영상을 공개했다. PS 스토어 페이지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플레이스테이션5(PS5)에서 구동 및 조작할 수 있게 구현한 과정을 비롯해 ▲PS5 듀얼센스 컨트롤러를 활용한 원활한 조작 ▲3D 오디오 기능 ▲CBT 일정 및 스펙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PS5용

단, PS 스토어 페이지의 경우 국내 스토어를 통한 검색은 지원하지 않으며, 북미·유럽 지역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본 글로벌 누리꾼들은 "여기 브라질에서도 PS5에서 이 경이로움을 플레이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다른 기종에서도 이 아름다운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 "3년 동안 이 게임이 돌아오기를 기다렸다", "생각보다 일직 CBT를 시작한다. 콘솔의 롤이 되기를 바란다" 등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파라곤 /넷마블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은 TPS와 MOBA 장르가 혼합된 게임으로 각각 독특한 스킬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해 5:5로 상대편 기지를 파괴하는 게임이다. 3인칭 시점에서 오는 리얼한 공간감과 영웅, 100여 종 아이템의 무한한 조합을 바탕으로 실시간으로 급변하는 전황 속에서 다양한 전략을 체험할 수 있다.

현재 스팀에서는 동접 300명대에서 900명대 사이로, 8개월 동안 피크 이용자는 3만 2천명으로 확인된다. 1만 여명이 내린 이 게임에 대한 평가는 혼합이다.

한 이용자는 "많은 잠재력을 가진 훌륭한 게임. 팬 기반이 무너지지 않도록 새로운 플레이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다"고 했고, 다른 이용자는 "매치 메이킹 20분이 걸렸는데 매치가 안된다"고 했다. 요약하자면 게임은 재미있지만 더 많은 이용자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 한국 게임사, 스팀 얼리 액세스로 K-게임 매운맛 선보인다 ▶ [컨콜] 넷마블, 1분기는 숨고르기 ...14종의 게임으로 반등 노린다 ▶ [프리뷰] 넷마블표 3D 롤(LoL)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논란보다 더 욕 많이 먹어서 억울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23	-	-
공지	인물 갤러리 서비스 오픈 안내	운영자	24/09/23	-	-
5904	롤드컵 열기를 다시 느낀다...T1-젠지 맞대결	게임와이	01.04	81	0
5903	위메이드가 추징금 537억원 판결을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 [5]	게임와이	01.04	1798	2
5902	'러브 앤 딥 스페이스' 전투 영상 공개...69뽑이면 5성 확정!	게임와이	01.04	73	0
5901	'원신' 게임 59레벨..."내 현생은 어떻게 레벨업하는 걸까?" [42]	게임와이	01.03	3343	14
5900	e스포츠 발전이 이유…님블뉴런, 문체부 콘텐츠 발전 공로 표창장 수상	게임와이	01.03	116	1
5899	'확률형 아이템 정보' 투명하게 공개...개정안 22일 시행	게임와이	01.03	90	0
5898	주가 하락이 이유?...중국, 과금 관련 내용 '온라인 게임 규제안'의 책임자 해임	게임와이	01.03	92	0
5897	넷마블 2024년 '레이븐2' 등 신작 10종 쏟아낸다 [1]	게임와이	01.03	113	0
5896	언리얼ㆍ서버ㆍ코딩...게임업계 '교육'으로 미래세대 키운다	게임와이	01.03	97	0
5895	'레고 포트나이트' 금손이 만든 실제 작동하는 헬리콥터 '화제' [3]	게임와이	01.03	812	1
5894	넷마블, 전략기획통(通) 김병규 신임 각자 대표 내정	게임와이	01.03	71	0
5893	'검은사막' 굿즈 총집합…펄어비스, '검은사막 X 현대백화점' 컬래버 진행 [1]	게임와이	01.02	159	0
5892	웹소설에 신작 액션 RPG, 다큐까지...'던파' IP 영역 넓힌다 [1]	게임와이	01.02	153	0
5891	[칼럼] 게임위 간담회와 비교해 봐도 부족했던 스튜디오 뿌리의 기자회견 [27]	게임와이	01.02	4698	35
5890	10주년 '서머너즈 워', 일년 내내 이벤트로 꽉 채웠다	게임와이	01.02	95	0
5889	'니케'로 탕탕특공대를...2024 미니게임, 스토리 확장↑	게임와이	01.02	149	0
5888	'스튜디오 뿌리' 김상진 총감독이 밝힌 논란의 집게손 장면 제작 과정 [61]	게임와이	01.02	1885	4
5887	[리뷰] B급 감성 충만한 메 게임 '커스텀 메카 워즈'	게임와이	01.01	100	0
5886	2024년 게임업계에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부분은?	게임와이	01.01	95	0
5885	[리뷰] 체험판은 잊자…본편은 재미있다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게임와이	01.01	106	0
5884	이용자들과 직접적인 만남 희망…스튜디오 뿌리의 기자회견에서 나온 내용은? [3]	게임와이	01.01	219	1
5883	한국 이용자수 2위 게임 '브롤스타즈' 욱일기 논란 [5]	게임와이	23.12.29	278	2
5882	시프트업 PS5용 '스텔라 블레이드' 2024년 출시 확정 [1]	게임와이	23.12.29	184	0
5881	"차라리 섭종을 해라" '소울워커' 이관 발표에 이용자들 뿔났다 [2]	게임와이	23.12.29	326	0
5880	2024년 K 게임, 거친 액션 장르에 도전하다	게임와이	23.12.29	148	0
5879	노래 제목을 게임 명으로 쓸 수 있을까? 저작권 사례를 알아보니... [5]	게임와이	23.12.29	5005	5
5878	'쿠키런 킹덤' 중국 매출 8위 달성에도 주가 답보 이유는?	게임와이	23.12.29	142	0
5877	컴투스 그룹, 오케스트라 공연 및 친환경 팝업북으로 ESG 경영 지속	게임와이	23.12.29	103	0
5876	[결산23] '스타필드' 스팀 최고의 게임 선정 논란...한국 게임은?	게임와이	23.12.29	121	0
5875	"돌았네 돌았어" 이판사판 돌자판...게임 광고 영상이 조회수 기본 '70만' [17]	게임와이	23.12.29	1911	3
5874	비공개 영상 삭제 확정…넥슨, 혐오 표현 작업물들에 대한 공지 발표 [6]	게임와이	23.12.29	1193	23
5873	미시마 가문에서 30년을 보내면 초풍신권을 쓴다!	게임와이	23.12.29	139	0
5872	[기자수첩] '창세기전'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1]	게임와이	23.12.29	180	0
5871	진짜 대상혁을 봐버렸어…T1, 30일 '2023 T1CON' 개최 [26]	게임와이	23.12.29	1329	14
5870	'창세기전M' 예약 100만 돌파...'창세기전3' IP게임 2025년 출시	게임와이	23.12.28	143	0
5869	글로벌 톱10 진입 '더 파이널스', 기발한 '매드무비' 성행	게임와이	23.12.28	130	0
5868	[공략] 초원 동굴 맵 완성...'레고 포트나이트'가 즐거워질 꿀팁 방출	게임와이	23.12.28	132	0
5867	1천만 예약 '쿠키런' 中 출시 첫날 애플 인기 2위	게임와이	23.12.28	141	1
5866	게임업계, 연말 기부 활동...아동복지와 게임인재 챙긴다	게임와이	23.12.28	99	0
5865	이화여대가 '배그' 대회 1위?...전국에서 치킨 가장 많이 먹은 학교는? [22]	게임와이	23.12.28	1741	3
5864	유튜브, 2023년 국내 인기 동영상 및 크리에이터 결산 발표 [6]	게임와이	23.12.28	1241	0
5863	[전망24] 국내를 너머 세계에서 기대할 2024년 K 게임 기대작 [13]	게임와이	23.12.28	1038	0
5862	신규 플랫폼 '치지직', 2월까지 목표는 60프레임 송출과 스트리머 확장 [15]	게임와이	23.12.28	1521	1
5861	엔씨 '티엘(TL)' PC방 순위 톱10 진입 '눈앞' [3]	게임와이	23.12.27	315	0
5860	또 당신들입니까 T1…'페이커' 이상혁, 연말 맞이해 3,000만 원 기부 [3]	게임와이	23.12.27	258	0
5859	[결산23] 가장 주목 받은 이슈 게임 인물 7인방 [26]	게임와이	23.12.27	4291	20
5858	PC게임 IP 모바일 게임 속속 출시...창세기전M,그라나도M	게임와이	23.12.27	140	0
5857	틱톡표 MMORPG "던파 같지만 해볼만한 RPG" [28]	게임와이	23.12.27	6301	3
5856	P의 거짓 100만장, 스컬 200만장...네오위즈 글로벌 성과 UP↑	게임와이	23.12.27	157	1
5855	[기고] 2023년 급격한 게임 산업 침체인가, 아니면 합리적인 시장 조정인가?	게임와이	23.12.27	13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