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처럼 리바이는 좄나 돈때문에 억지로 뒹구는거임 클리셰지만 클리셰라 좋은거임ㅇㅇ

첫만남은 그냥 게이바에서 만난거였으면 좋겠다 근데 에렌은 쟝한테 끌려간거임
아무튼 바에서 에렌이 리바이를 만났는데 너무 취향인거임..그래서 번호달라하고 대화하다가 만날 약속잡고 언제 한번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는거임 그러다가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까 당연히 리바이는 에렌도 지랑 뒹굴려고 만난줄 알고 모텔잡을라함 근데 에렌은 그런 의도 전혀 없었으니까 어두워졌으니 집에 들어가보라 하는거지 리바이는 졷나 어이없었을 거임ㅋㅋ나랑 뒹굴려고 만나자한거 아닌가?하면서도 일단 들어가 보라 했으니 일단 집에 감 그러고 그날은 끝남 근데 어이없는게 그 만남이 지속됐다는거임 그렇게 한 두달을 만났을거임 근데 아까 말했다시피 리바이는 돈땜에 뒹구는 상태임 근데 몸에 자국이 안보일리가 없지 어느날 에렌이 리바이를 지 집에 부름 리바이는 하필 그날 여러명이랑 뒹군거임 돈준대서..근데 걔네가 곱게 한것도 아니라 여러명한테 한번에 박히면서 막 얼굴 맞고 그런거임 그 상태로 에렌을 만나러 간거임 에렌은 자국이랑 얼굴 뺨맞은거까지 너무 잘 보이니까 누구랑 싸웠냐고 막 걱정하는데 리바이는 피곤하고 너무 짜증나고 하면서 욱해서 뭔상관이냐 내가 뒹굴겠다는데 어쩌구 하면서 개 막말을 함 그거듣고 에렌이 솔직히 빡치고 상처받음 리바이한테 그럼 저랑도 뒹굴던가요.하고 씻고오라함 리바이 알겠다하고 다 씻고 물틀고 변기에 앉아서 좋나 욺..역시 쟤도 내 몸이 목적이었나 하고..근데 물틀면 안들릴거라 생각했는데 사실 잘들린거임 그래서 에렌이 듣다듣다 못듣겠는지 문을 쾅엶 그거본 리바이 놀래서 일어나는데 에렌 그대로 리바이를 확 안음..리바이 당황하면서도 아까 막말한거랑 이거저거 미안해서 미안하다면서 안긴채로 계속 욺..다 울고 에렌은 다 울었어요?하고 살짝 웃어보임 리바이 퉁퉁 부은 눈으로 웅..하면서 또 안음 그리고 에렌은 돈없는 리바이랑 동거하면서 돈 다 부담한다고 함 리바이 미안해서 몸파는거말고 딴 알바로 같이 번다고 함~응 급전개 념념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