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면서 들어서 기억나는 것만 적어봄

1 롯데 올해 돌풍은 우연히 아니다 작년 봄데는 오로지 반즈랑 한동희의 힘이였다면 올해 봄데는 팀의 힘이다

2 롯데는 분명히 유망주의 무덤이였는데 어떤 단장(이름이 기억 안남 ㅈㅅ)이 상동 세우고 성단장이 체계적인 시스템을 정착시키며 이젠 누구에도 뒤지지 않을만큼 육성을 잘 하는 팀이 됐다
사람들이 상동에 장비 설치등만 생각하는데 실제로 성단장이 부임하고 사활을 건건 스카우트 시스템이였다
올해 육성 선수가 벌써 2명?3명?이나 1군에서 뛰었고 퓨처스 순위도 유망주들의 힘이다

3 상동에 있는 선수들은 잘하면 무조건 1군 간다는 확신이 있으니 얼굴이 밝으면서도 진짜 열심히 한다 한 지방팀과 극과극이다(이건 말해줄 수 없다 함)

4 유강남 노진혁을 영입한건 그냥 뎁스 두텁게 하기 위함도 있지만 좀더 해당 포지션을 두텁게 하기 위한 시간벌기용도 있다 두 포지션에도 롯데는 키울 유망주들이 넘친다

5 롯데는 앞으로 정말 좋아질 일만 남았다

롯데 담당 기자랑 통화뒤 해준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