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은새끼들 타격실링을 욕하고픈 마음은 없다 원래 야수는 터지는데 오래걸리는 법이고 코칭이 별로여서 못큰걸 수도 있으니까





근데 방향성은 좀 고칠필요가 있음 야구는 타격만 잘하는 9명으로 라인업구성을 할 수 없음 타격을 얼마나 보느냐 비중이 다를 뿐이지 지타를 빼곤 모두 수비수임 결국 포지션을 봐야함





외야나 보던 새끼보고 센터내야를 보라고 할 수는 없음 아무리 타격이 뛰어나도 고교때 외야를 봤단건 수비능력이 병신이란거니까 유격수나 2루수로 써먹는건 무리





근데 최근 몇년간 뽑은 상위라운드 야수들 대부분이 원래 외야수거나 3루호소하던(고교에서 3루면 유격수를 못한거니 사실상 수비재능 병신일 확율이 높음) 1루수거나 어깨랑 포구 병신이라서 2루무리선언 나온 새끼일 확율이 높음






물론 성단장의 플랜은 이해가 감 용병이나 fa로 유격수를 맡기고 다른 포지션을 키워쓴다 좋긴한데 결국 유격과 2루는 키워쓰는게 제일 좋고 부담이 적음





지금 당장 투수들이 병신같은 내야진으로 고통받고 있음 쥐한테서 구본혁을 사오던 7한테 홍종표나 박민을 사오던 해야함 그거 아니면 올해 그냥 꼴등하고 라운드 상위에서는 1라에서 내야수 뽑는 수밖에 없음 근데 그새끼도 우타우투 아닌가?